서울 잠수교가 침수위험으로 통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13분 잠수교가 수위상승으로 인해 인도 통행이 중단됐다. 현재까지 차량 통행은 가능하지만, 한강수위가 더 상승할 경우 차량 통행도 통제될 가능성이 있다. 잠수교는 수위가 5.50m를 넘을 경우 보행자, 6.20m를 넘을 경우 차량 통행이 중단된다.
앞서 오전 3시 2
서울과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 여파로 나흘째 잠수교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 기준 서울 한강 교량 1곳과 시내 도로 3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잠수교는 한강 수위 상승에 따라 14일부터 나흘간 양방향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중단됐다. 잠수교 수위는 6.86m로 차량(6.20m)과 보
10일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아침 서울 시내 도로 곳곳이 통제되면서 출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잠수교 양방향 전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잠수교는 8일째 양방향 전면통제 중이다. 잠수교 수위는 현재 8.11m로, 보행자 제한(5.5m 이상)과 차량 제
서울시는 한강 상류에 내린 비로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함에 따라 한강 수위가 상승해 2일 오후 3시 10분부로 잠수교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우선 보행자 통행 제한을 먼저하고 계속해 수위 상승시 차량 통행도 제한하게 된다. 잠수교는 수위가 5.5m에 이르면 잠수교의 보행자 통행이 제한된다. 또 6.2m에는 교통도 통행제한 된다.
서울시는 “한
11일 오전 통행이 통제된 서울 잠수교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물을 건너려다 돌아서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한강수위가 높아져 지난 10일 오후 9시20분부터 보행자 통행을 통제했고, 11일 오전 2시부터 잠수교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 이동근 기자 foto@
22일 내린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올라가면서 잠수교 통행 제한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잠수교는 전 날 오전 7시10분부터 보행자 통행이, 전날 오전 9시45분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 국회대로 여의2교에서 목동교입구 부근은 포장구간 노면표시공사로, 강변북로 마포에서 난지IC 방면은 부분통제 중이다. 강변북로 구리방향과 남부순환로도 도
한강 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로 서울 올림픽대로와 노들길 일부 구간에 내려졌던 차량 출입 통제가 16일 오전 모두 해제됐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가장 먼저 교통이 통제된 노들길 노량진 고가∼여의하류 IC 구간은 16일 오전 3시를 넘어서면서 차량 출입이 허용됐다.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토끼굴과 진입로는 오전 5시 50분, 개화역
수도권 지역 폭우로 인해 통행이 중단됐던 한강 잠수교가 점차 제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밤 사이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한강 수위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일 오전 잠수교 수위는 차량 통제 기준 아래인 6m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때문에 잠수교 통제 조치도 곧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랑천 수위 역시 14.69m로 내려가면서, 동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서울에 시간당 1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잠수교 등 일부 교량이 통제 될 전망이다.
11일 오전 8시 현재 서울지방 강우랴은 28mm를 기록 중이다. 오전 6시쯤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하면서 7시~8시 사이에는 시간당 강우량이 14mm에 이르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전 8시10분 현재 잠
전국에 내리고 있는 장맛비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9일 오후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잠수교 인근 한강의 물 높이가 위험수위인 6.2m를 넘어서면서 차량의 통행이 중단됐다.
홍수통제소 관계자는 "한강 상류의 물이 불어나 팔당댐의 방류량이 초당 8800t까지 늘어난 상태다.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잠수
서울경찰청 교통센터는 집중호우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금지됐던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남단 개화6관문의 차량 통행이 12일 오전 8시10분 재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오전 11시 현재 7.19m의 수위를 기록한 잠수교(통제 수위 6.2m)의 통행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북한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린 탓에 팔당댐에서
10일 집중호우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금지됐던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낮 12시5분 재개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강 수위가 잠수교의 차량 통제 수위(6.2m) 아래로 내려가 잠수교 통제를 해제했다. 현재 수위는 5.75m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밤새 내린 많은 비로 동부간선도로도 일부 구간이 통제됐으나 오전 5시를 기해 전 구간의 통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