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임대아파트의 부적격 입주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 6월까지 주택소유, 소득ㆍ자산 초과 등으로 임대차계약이 해지된 사례가 총 9,512건 적발됐다.
연도별로는 2010년 319건, 2011년 1,249건, 2012년 1,704
국내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기기간은 평균 1년7개월이며, 지역별로 대기 기간에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1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LH)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영구임대주택 입주 희망자 3만6000여명이 입주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1년7개월로 파악됐다.
지역별 격차는 심했다.
◇복현3차 서한 이다음 평균 18.54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2013년 대구지역 마지막 분양 인 ‘복현3차 서한 이다음’ 전 주택형이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 됐다.
서한은 11일 대구 ‘복현3차 서한이다음’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일반분양 201가구 모집에 3726건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8.54 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5일부터 서울강남지구 A3블록 영구임대주택 192가구 입주가 시작됐다고 12일 밝혔다.
영구임대주택은 정부의 '도시영세민 주거안정을 위한 25만호 건설계획'에 따라 1989년 2월 최초 건설이 시작됐다. 그러나 복지재정 과다투입 및 지역슬럼화를 우려한 지자체나 지역주민의 반대 등으로 1993년 이후 신규 건설이 중단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려면 평균 22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은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말 현재 전국의 영구임대주택은 14만78가구에 대기자는 총 5만6672명이며, 평균 22개월을 대기해야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3
노숙인 쉼터나 부랑인 시설 거주자들도 10월부터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월부터 주거취약계층의 대상자 확대, 입주절차 간소화, 입주부담 완화 등의 제도를 개선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쪽방·비닐하우스·고시원 등의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해 오던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지원사업’이 10월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영세민)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보급한 영구임대주택이 비영세민만 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해양위 장광근(한나라당/서울 동대문갑)의원이 대한주택공사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90년부터 공급이 시작된 영구임대주택은 총 14만78호서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격을 갖고 있는 영세민이 아닌 비영세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