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부부 케미를 뽐냈다.
5일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DJ인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라디오 방송에 '취향의 공유' 코너의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효리는 자신을 "이상순의 아내"라 소개하며 "남편이 라디오 진행을 맡아서 기쁜 마음에 축하 인사를 하러 왔다"며 "보이는 라디오를
노원구, 반려동물 축제 ‘노원반함’ 2일 개최‘유기동물 입양’ 홍보…사지말고 입양해요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도 마련
서울 노원구가 내달 2일 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반려동물 문화 축제 ‘2024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노원반함)’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2년 364만 가구였던 반려동물 가구는 11년
핏펫은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해 ‘핏펫투게더 – 강아지 행복의 날’이라는 주제로 유기견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매년 3월 23일을 기념일로 지정하고 세계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서울 자치구들이 길거리 동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쪽에서는 길거리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이에 불만을 품고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는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갈등이 격화하고 있지만 자치구는 권한이 없어 개입할 여지도 적다.
서울 지역에서 대표적인 길거리 동물은 고양이와 비둘기다. 길고양이는 2017년 기준 서울에서 약 14만 마리가
“저 역시 입양아로서 살아온 삶에 대해 긍정적이었고, 아나이스 역시 입양의 어두운 면이나 슬픈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저희들은 대부분 좋을 시간을 보냈다. ” 1987년 부산에서 쌍둥이로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된 사만다 푸티먼과 아나이스 보르디에가 4년 전 SNS를 통해 극적으로 재회한 이야기를 다룬 최근 개봉된 영화 ‘
중앙입양원은 지난 11일 ‘입양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입양문화 인식개선과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지난 10월22일부터 11월22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내외 대학(원)생 및 일반인 등이 참여, 총 107점의 작품 가운데 1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광고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주제 적합성, 창의
“입양했다고 하면 왜 칭송받는지 솔직히 나는 반감이 든다. 내 딸들은 나를 있게 해준, 살게 해준 사람들이다. 아니었으면 너무 힘들어서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탤런트 이아현이 30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2007년 첫째 딸 유주(9)를, 2010년 둘째 딸 유라(6)를 공개 입양한 사실을 공개하며 입양과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건전한 입양문화’를 홍보하고 입양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제7회 입양의 날’기념 행사를 오는 11일 오후 2시 GS타워 아모리스홀(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양은 아름다운 동행입니다’라는 주제로 손건익 보건복지부차
얄팍한 술수도 담겨 있어…우려 목소리 높아
아동 30명의 인적사항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입양아 TV 광고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권 침해 논란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를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문제는 '입양아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도입한 해외 입양 제한정책이 실패로 돌아가자 정부가 고육지책으로 입양 홍보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