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지난 7일 인터넷신문위원회 임시총회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광고주협회, 인터넷기업협회가 가나다 순으로 3년 단임 위원장을 맡는 임기제를 통과한데 대해 우려했다.
기협은 18일 성명을 통해 "건강한 다수의 인터넷 언론사들이 광고주와 포털기업에 예속될 수 있는 현실에 우려를 표한다"며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정식 보안뉴스·인더스트리뉴스 대표와 양자 대결로 이뤄진 이번 선거에는 전체 유권자 103명 중 96명이 참여해 93.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회장은 △서울대학교 국어
한국기자협회를 비롯한 7개 언론단체는 23일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 설립 추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가짜뉴스 대상 징벌적 손해배상이 담긴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맥락에서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징벌적 손해배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신
인터넷신문위원회(인신위)가 자율심의 참여 서약 매체를 대상으로 '열린 보도원칙' 표기 권장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호에 적극적 대응해 이용자와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자의 권리 침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또 열린 보도원칙 표기를 통해 이용자의 권리 침해에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응
동원그룹이 13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시상식에서 그룹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를 분석해 소통을 잘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위원회의 자율심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사가 420개를 돌파했다며 이는 2013년(70개)의 6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들 420개 매체에 대한 분석자료에 따르면 운영기간 10년 이상 매체가 141개(33.6%)로 가장 많았고, 5~10년이 135개(32.1%), 3~5년이 82개(19.5%), 3년 미만의 신생 매체는 6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온 소식지를 새 단장했다. 이전 소식지였던 ‘자율규제리포트’ 제호를 ‘인터넷신문과 윤리’로 바꾸고 새 소식과 이슈 등을 담는다.
27일 인신위에 따르면 제호를 바꾼 소식지 ‘인터넷신문과 윤리’는 심의 현황과 주요사례, 인터넷신문 관련 소식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1월 호에는 페이스북에서 유통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청소년 유해광고 금지 조항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한 '인터넷신문광고 자율규약 시행세칙'(이하 시행세칙) 개정안을 발표하고, 올해 자율심의부터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된 시행세칙에는 우선 청소년 유해광고 금지 조항이 신설됐다. △성적 호기심이나 충동을 자극 △폭력 행위와 약물 남용 자극 또는 미화 △도
이민규 중앙대 미디어ㆍ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차기 한국언론학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언론학회는 이민규 교수가 지난 15일 한신대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정기총회에서 2017년 10월부터 1년간 학회를 이끌 제 44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국언론학회 차기 회장에 당선된 이 교수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43대 한국언론학회장에 문철수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가 취임한다.
한국언론학회는 15일 한신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되는 '2016년도 한국언론학회' 가을철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문철수 교수가 제43대 회장에 취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문 회장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신
온라인신문의 선정성과 부당한 반복전송 사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사와 광고의 미구분, 과장 광고 등은 상대적으로 증가했다.
1일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2016년 1분기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활동 결과 기사의 선정성과 부당한 반복 전송(이하 어뷰징), 선정성 광고의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뷰징·기사 표절 근절"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시작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개선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기사형 광고· 어뷰징 기사· 기사표절· 취재윤리 등을 개선방안이 필요한 중점사안으로 꼽았다. 앞서 올 9월부터 추진위는 개선방안을 준비해 왔다.
추
한국언론학회는 17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43대 학회장에 문철수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를 선출했다.
문철수 교수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 10월부터 학회를 이끈다. 문 교수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광고홍보학회 회장과 한신대 사회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인터넷신문위원회 광고심의분과위원장 등을 맡고 있
모피의 패션화와 산업화를 리드하는 윤진모피(대표 김혁주)가 창의적이고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우아한 모피 제품을 선보였다. 윤진모피는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2015 FW 윤진모피 컬렉션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윤영근 윤진그룹 회장, 롭 케이힐 NAFA(북미모피옥션) 수석부회장,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을 비
국내 인터넷 뉴스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구성된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24일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규정 합의안’을 발표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7월 네이버와 카카오의 새로운 뉴스제휴 정책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준비를 위해 출범한 예비모임이다.
이날 발표는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황창근 홍익대학교 법학과 교수와 외부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독립팀에 의뢰해 ‘인터넷신문의 현안과 법적과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인터넷뉴스 유통과 소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법적, 제도적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른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포털사이트의 영향력 증가와 이로 인한 인터넷 뉴스의 선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8대 회장에 이창호 아이뉴스 24 대표가 연임됐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전날 임시총회를 통해 이창호 대표를 임기 2년의 새 회장에 선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2년간 협회 회장직을 수행해온 바있다.
이창호 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인터넷신문의 건전한 지속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포털, 정부, 재계 등
사단법인 인터넷신문위원회는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대표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방 위원장은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과 한국전문신문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경대 겸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 신문의 사회적인 책임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2012년 12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일 공석인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신설된 뉴미디어비서관에 각각 천영식 문화일보 전국부장과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이사를 내정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천 부장은 문화일보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으며 지난해 박 대통령의 삶을 다룬 ‘고독의 리더십-인간 박근혜의 60년’이라는 책을 냈다.
데일리안의 민 대표이사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을 지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지난 9월까지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유해성광고 게재 실태 점검 결과 전체의 5.6%가 유해성광고물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문화부에 등록된 모든 인터넷 신문 3764개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은 2901개(77.1%), 광고를 게재하고 있는 곳은 2437개(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