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온 소식지를 새 단장했다. 이전 소식지였던 ‘자율규제리포트’ 제호를 ‘인터넷신문과 윤리’로 바꾸고 새 소식과 이슈 등을 담는다.
27일 인신위에 따르면 제호를 바꾼 소식지 ‘인터넷신문과 윤리’는 심의 현황과 주요사례, 인터넷신문 관련 소식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1월 호에는 페이스북에서 유통된 뉴스 분석, 사회윤리와 취재윤리의 경계, 유사투자자문 광고 이슈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인신위 관계자는 “그동안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 자율심의 동향을 알리기 위해 매월 소식지를 발행해 왔다”며 “제호를 바꾼 소식지는 앞으로 인터넷신문 윤리 및 산업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터넷신문과 윤리’는 인신위 홈페이지(www.inc.or.kr) 내의 종합자료실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