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이달 8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65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59㎡A 1
연세하나병원은 관절센터 확장 및 강화를 위해 박종화 정형외과 전문의를 영입해 11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박종화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전문의를 수료했다. 이후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거쳐 인천성모병원에서 견주관절/수부 교수를 역임했다.
연세하나병원은 신규 전문의 영입을 통해 관절센터를 확장하고 더욱 역량을 강화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3일인 오늘은 서울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 오산시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와 인천 연수구 ‘래미안센트리폴’(3BL) 등의 2순위 청약도 진행된다.
동대문구 ‘리스트안암’(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와 서구 ‘인천검단AA35-1’(행복주택)의 정당계약을 25일까지 실시한다.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8191가구(일반분양 533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11곳)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8191가구(일반분양 533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 경기 오산시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 대전 중구 ‘대전르에브스위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25일 충청남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에코업 페어’에서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및 에코이앤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환경 분야 연구 개발 및 전문가 교류 협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명 한화 건설부문 인프라사업본부장, 김영진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
정부가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과 대장홍대선 신설 카드를 꺼내 들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인천 검단, 김포 한강 등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10여 년 만에 10% 이상 증가했음에도 적절한 교통편이 마련되지 않아 철도·도로 혼잡 문제가 지적돼 온 곳이다.
◇국평 ‘8억’ 넘긴 한강·검단… 5호선 연장 효과
정부가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5호선 연장, 9·7호선 증편, 벌말로 등 도로 확장에 7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서
한양이 경기 김포시 북변동에 짓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총 3058가구 중 211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풀린다. 최근 신축 공급이 뜸했던 김포에서 핵심 입지에 초대형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몰릴 전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김포시 북변동 184번지 일대에 약 16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에서 건설 중인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 용역을 진행한다. 최근 수년간 전국 단위로 일제히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 사례는 없었던 만큼 이번 안전 컨설팅 용역은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LH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조달청 ‘나라장터’ 공고에 따르면 LH는 이달 전국 7개 권역에서 진행하는 ‘LH 건설현장 안
감사원, 검단아파트 사고 LH 감사 결과 공개LH 부실 감독...“구조지침, 구조도면 비교만 했어도”“LH, 건축사무소 부당 하도급도 방치”LH, ‘전관 특혜’에 현장감독 불법행위도
‘순살아파트’ 논란을 불러온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배경에 한국주택토지공사(LH)의 부실한 관리와 감독 전관 특혜가 자리하고 있었다. LH가 인천 검단 등
시세보다 약 5억 원 낮은 가격에 공급된 서울 강남구 ‘래미안 레벤투스’ 1순위 청약에 2만80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받은 래미안 레벤투스는 71가구 모집에 2만8611명이 접수, 평균 4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32가구를 모집한 58㎡ B형에 가장 많은 1만4611명이 신청
이달 10일 개통하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암사~별내 구간)이 22건 개선조치를 완료하고 철도종합시험운행에 통과, 정상 운행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구간에 대해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 검토를 한 결과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별내선은 총연장 12.91㎞로 현재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부터 경춘선 별내역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선분양과 후분양 제도를 비교하고 주택분양제도가 나아갈 방향을 제안하는 정책 리포트를 발간했다.
SH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SH정책리포트: 주택분양제도 비교(선분양과 후분양)’를 발간하고, 공사 및 SH도시연구원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H공사는 주택분양제도인 선분양과 후분양을 누구나 쉽게 알 수
GS건설은 금호건설과 함께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484-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검단아테라자이’를 분양한다.
검단아테라자이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7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LS증권은 GS건설에 대해 금리 인하 기대감에 대응하기 좋은 종목으로 꼽았다.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는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만7990원이다.
19일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에서 건축‧주택 사업부 비중이 76%, 1분기는 78%를 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 곳곳의 미매각 토지 판매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토지 매각 활성화를 위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알선장려금 지급 대상 물건이나, 매수자의 ‘환불’을 보장하는 토지리턴제 물건은 되려 증가 조짐을 보인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건설 경기 부진에 따른 토지시장 침체는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공공택지에서 민간 사전청약을 접수한 단지의 사업 포기가 잇따르고 있다.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요자들의 공급불안을 증폭시켜 '패닉바잉'을 확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습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사전 청약을 받고 사업을 취소한 단지는 5곳 1739가구다. 이중 사전청약 가구 수는 1510
전셋값 상승세 지적에 “임대차법이 상승 폭 키워” 발언전세사기 특별법 정부안 발의 ‘초읽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올해 첫 업무보고에 출석해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노후계획도시 재정비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 방침을 강조했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도 ‘폐지’에 동의한다고 했다. 최근 아파트 전셋값 급등에 대해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노후계획도시 재정비를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부동산 산업 선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부 업무보고에 출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주거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부담을 완화해 서민 주거안정을 실현하겠다”며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주
DL이앤씨가 3년 만에 회사채 시장에 복귀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건설채에 대한 관심이 시들한 상황이지만, DL이앤씨는 신용등급이 높은 데다 현금창출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돼 괜찮은 성적표를 내놓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큰 흥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