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개인 누적 순매수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의 상장일(2021년 12월 15일)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1013억 원이다. 연초 이후에만 666억 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
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 테크 TOP10 상장지수펀드(ETF)’와 ‘SOL 미국 테크TOP10 인버스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SOL 미국 테크 TOP10은 투자자들의 장기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총보수를 미국 빅테크 투자 ETF 중 최저 수준인 0.05%로 책정했다.
SOL 미국 테크 TOP10 ETF는 미국 나스닥
달러 인버스 ETF에 한달간 313억 몰려예금 차익 실현 러시…단기펀드 순자산↑
강달러 현상이 이어지며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통한 환테크 투자가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한달간 개인투자자는 달러 선물지수를 역으로 2배 추종하는 ‘KODEX미국달러선물인버스2X ETF’를 275억 원어치 사들였다. ‘KODEX 미국달러선
일학개미(일본 증시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가 일본증시에서 거센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학개미는 올해 일본증시에서 4억4000만 달러 넘게 순매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984만 달러 팔아치우며 매도 우위를 보였던 것과 대조적이다.
이미 올해 순매수세는 지난해 총 순매수 규모(6억3278만 달러)의 70%에 육박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2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 순자산은 2044억 원이다. 2022년 4월 상장 후 2년 만에 국내 상장 해외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21종 중 순자산 1위에 올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4월 30일까지 미국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등 미국 3대 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변동성 장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미국 레버리지, 인버스 ETF 양방향 거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 종목은 미국 레버리지 및 인버스
금융감독원은 25일 최근 개인투자자들이 미국 장기채 및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 고위험 상품 투자가 증가한 것을 두고, 미국 장기국채 ETF 등 해외 상장 ETF 투자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체 해외증권 중 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3배 레버리지 ETF가 약 11억 달러로 순매수
“상장지수펀드(ETF)는 자본시장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이경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본부장은 “ETF는 한 국가 자본시장의 특성을 모두 담고 있다”며 “거래소의 시스템과 예탁결제원의 인프라, 한 당국의 법규, 시장 참여자의 생각 등에 운용사의 아이디어가 결합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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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추종 상장지수펀드 인기한국인 투자가 전체 35% 달해낮은 연금ㆍ높은 생활비 원인위험 추구투자 성향 등도 배경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에 ‘올인’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비유해 눈길을 끈다.
블룸버그는 이날 ‘한국 개인투자자들, 미국 레버리지 ETF에 올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미국
10월 이후 TIGER 원유선물ENhanced ETF 14.5% 내려하나 S&P 레버리지 WTI 원유선물 ETN 31.87% 하락하락 베팅 인버스 ETFㆍETN은 일제히 상승중동리스크 감소, OPEC+ 정책 회의 연기, 미국 경기 위축 우려 영향
치솟던 글로벌 유가가 재차 약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원유 관련 ETF(상장지수펀드)·ETN(상장지수증권)에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 이후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섹터였던 이차전지 업종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일 평균 매수액이 1200억 원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는 공매도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면서, 공매도 금지에 따라 급등한 이차전지 섹터 인버스 상품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거래소가 개최한 ‘2023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에서 배재규 사장이 개인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ETP 컨퍼런스는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상장지수상품(ETP) 관련 국제행사다.
배 사장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100조 원 규모까지 확대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ETF 개인공로상 수상자로 선
KB증권은 오는 9일 서울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대강당에서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2024 중국 시장 전망 및 홍콩 ETF 시장 업데이트’ 주제로 CSOP자산운용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중국 남방자산운용의 홍콩 자회사인 CSOP자산운용은 2022년 12월 아시아 최초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선물 ETF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바 있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분쟁이 최근 안정화 추세였던 원유 가격에도 영향을 주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소에 따르면 10일 2시 52분 기준 ‘KODEX WTI원유선물(H)’, ‘TIGER 원유선물 Enhanced(H)’ 등 원유 관련 ETF는 각각 3.90%, 3.91% 상승했다. 반대로 ‘KODEX WTI원
연휴 기간 악재를 소화하며 큰 하락폭을 보인 ‘검은 수요일’ 4일 하루에만 공매도 거래대금이 1조 원 가까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증시가 안정세에 들어서며 공매도 거래대금도 줄어든 가운데,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는 기관의 매집세가 나타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은 9740억 원으로 7월
이차전지 인버스 ETF가 상장되면서 상반기와 같이 이차전지 수급 쏠림에 따른 주가 급등이 재현되기에도 무리가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하이투자증권은 "국내 최초로 테마에 대한 인버스 ETF가 상장되면서서 인버스 ETF로 개인 매수가 몰리면서 9월간 ETF 개인 누적 순매수 4등, 상장 이후로는 1등을 기록할 정도로 개인투자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이차전지‧美빅테크 인버스 ETF 출시엇갈리는 평가…“투자 선택권 확대” vs “공매도 부추겨”
“난 더 오른다” vs“난 떨어진다”
이차전지와 빅테크 개미(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행보가 갈리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이 이들 종목이 하락 때 수익이 발생하는 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와 상승하면 수익이 나는 정방향 ETF를 한꺼번에 내놓자 개미들의 투자심리
포스코DX가 약세다.
12일 오후 2시 53분 기준 포스코DX는 전 거래일보다 8.38%(4800원) 내린 5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리튬 가격 하락 등으로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하자 포스코DX 주가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이차전지주가 하락할 때 수익을 내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KBSTAR 2차전지TO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