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12일 인공지능반도체 분야 최고급 인재의 산실인 한양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을 방문해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인력인 인공지능반도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인공지능반도체 설계 및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석·박사생 양성을 위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
삼성증권은 27일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지원센터와 ‘한국 시스템반도체 설계산업의 성장 및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1000+ 프로젝트’ 혁신창업패키지 신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의 자금, 인력, 수요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6년간 총 495명 AI 인재 양성...서울대서만 165명 배출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설계연구관에 서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학원’ 개원식을 14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과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을 비롯해 김재영 서울대 연구부총장, 홍유석 공과대학장, 이혁재 인공지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2년만에 사내이사로 경영에 공식 복귀했다.
셀트리온은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서정진 명예회장, 기우성 부회장, 이혁재 전무(경영지원부문장)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서 회장의 이사 선임을 각각 의결했다.
서 회장은 2년전인 2021년 3월
미 오하이오주서 합작공장 기공식 개최신규공장, 2024년 완공 및 2025년 양산투자금액 44억 달러…‘북미 경쟁력 강화’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가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의 첫 삽을 뜨며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에트 카운티 제퍼슨빌 인근에서 혼다와 배터리 합작공장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가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한국 배터리 업체와 일본 완성차 업체의 첫 전략적 협력 사례다.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L-H Battery Company, Inc(가칭)’을 공식 설립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8월 북미 현지 전기차 생산 확대를 위해 미
주요 그룹 인사 마무리…AI, 전장, 배터리 등 신사업 눈길삼성전자, AI 글로벌 연구 위해 승현준 사장 보직 변경LG전자, 은석현 VS사업본부장 부사장 승진…전장 ‘고삐’
지난달 말 LG를 시작으로 최근 삼성까지 주요 그룹의 연말 정기 임원인사가 마무리됐다. 글로벌 경제 위기 탓에 인사 키워드가 ‘안정’으로 압축된 가운데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해 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본명 이혁재)이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Label SJ는 공식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 은혁이 부친상을 치르게 되어 안내드린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분들과 비공개로 치러진다. 소속사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의 말씀 드리며, 은혁이 충분한
개그맨 이혁재가 지인으로부터 2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피소됐다는 '빚투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혁재는 "오늘 직접 경찰 담당 수사관과 통화한 결과, 고소장 접수는 안 됐다는 내용을 확인했다"며 "어제 경찰서에 온 고소인 A 씨에게 자료를 보완할 것을 요청했다는 게 전부다"라고 설명했다.
개그맨 이혁재가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혁재로부터 돈을 떼였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냈다. A 씨가 피해를 본 금액은 20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혁재는 사업 자금 등 명목으로 돈을 빌린 뒤 제때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혁재는 A 씨의
한국과 터키 경제계가 인프라 건설뿐만 아니라 전기차ㆍ의료ㆍ스마트시티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터키 대외경제협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터키 통상부 등과 ‘한ㆍ터키 비즈니스 포럼’을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과 터키의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애초 상반기 중에 터키 정상순방과 연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터키 무역부·대외경제협력위원회와 함께 '한-터키 화상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우리 측은 성윤모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참석했으며 터키 측에선 루흐싸르 펙잔 무역부 장관, 나일 올팍 대외경제협력위원회 회장, 알리 키바르 키바르홀딩스 회장이 주요 인사로 함께 했다. 또 이들
4ㆍ15 총선에 출마한 113명의 후보자가 기업 반부패 환경조성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 중 108명의 후보는 정책 동의서를 제출하면서 향후 21대 국회에서 기업 반부패 관련 제도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10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에 따르면, 4.15 총선에 출마한 각 당 후보자들에게 기업 반부패 환경조성을 위한 ‘지지
4·15 총선을 앞둔 충남 세종 2개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세종 지역에서는 2개 선거구에 총 10명이 등록,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갑에서는 민주당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과 통합당 김중로 전 의원 등의 대결이 펼쳐진다.
세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