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주주와 지분격차 2.3%…이달 30일 주총에서 결판]
[공시돋보기] 1962년 설립된 국내 첫 민영탄광 업체 동원이 이달 30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은 지난 14일 최대주주 이혁배 회장이 보유 지분 82만9510주(17.59%)를 1주당 6630.42원, 총 55억
주식시장의 화두가 ‘중국’에서 ‘엔터’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 엔터, 게임 등 신한류 바람이 불면서 엔터 산업이 재조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휴대폰 부품업체인 영백씨엠이 최근 더블유투자금융에 인수되면서 주가가 5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영백씨엠을 인수한 더블유투자금융은 운송 서비스 업체 SH홀딩스와 고현정씨가 소속
1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1개, 코스닥 3개 등 총 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심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지분 인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29.87%(1640원) 오른 7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심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화이브
1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6개, 코스닥 5개 등 총 1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보가 2분기 중에 중국 공장 풀가동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보는 전 거래일 대비 29.88%(1025원) 오른 4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보 관계자는 “현재 중국 생산라인은 장비 이전 작업을 하고 있고, 2분기
동원은 회사의 최대주주인 이혁배 회장의 지분 82만9510주를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조합 제3호에 양도한다고 14일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6630.42원으로 총 양수도 대금은 55억원에 달한다.
이번 거래로 동원의 최대주주는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조합 제3호로 변경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열리는 주총에서는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 부의될 예정이다.
방송인 이혁재가 경매로 넘어간 인천의 송도 아파트를 비워야하는 상황이 왔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혁재의 집을 낙찰받은 A씨는 4월 10일 낙찰된 부동산의 대금을 납부한 직후 이혁재와 이혁재의 집을 공동 소유하고 있는 아내 심모씨를 상대로 법원에 부동산 인도명령을 신청했다. 이에 법원이 4월 24일자로 인도명령을 인용하면서 이혁재는 집을 낙찰자에게 인
개그맨 이혁재가 직원의 월급과 퇴직급을 제때 주지 않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1일 인천지법은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혁재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이혁재는 공연 기획사를 운영하다가 경영악화로 지난해 11월 사업을 그만두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월급과 퇴직금을 제대로 청산하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소송을 제기한 직원 A씨
금광 및 해사, 도소매업체인 동원 계열의 지배구조가 오너인 이혁배 회장을 정점으로 동원리소스, 동원으로 이어지는 수직 구조로 재편됐다.
동원은 1일 최대주주가 이혁배 회장에서 관계사인 동원리소스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혁배 회장이 동원 지분 19.35%(72만747주)를 전량 동원리소스에 매각한 데 따른 것이다.
동원리소스는 기존에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