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삼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의 사망소식에 통합진보당이 21일 밤 추모논평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통합진보당은 추모논평에서 "언제나 묵묵히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 계셨던 분"이라며 "뜨거웠던 학생운동 시절을 마친 후 제화공이 되겠다고 가장 낮은 곳을 찾아 가셨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은 "민주노동당을 창당하면서 이제 노동자들의 진짜 정당이 생겼
이해삼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이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때 이혜선 통합진보당 전 최고위원이 숨졌다는 오보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해삼 전 최고위원은 지난 21일 오후 11시35분 쯤 서울 성동구 강변북로 노상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딸이 있다.
사망소식이 알려지면서 한때 이혜선 전 최고위원이 숨진
이해삼(50) 전(前)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 전 최고위원은 21일 오후 11시35분께 서울 성동구의 강변북로 노상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전 최고위원은 도로변에 세워둔 자신의 승용차 운전석에서 앉은 자세로 숨져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심장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