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골이식재 제품에 대한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CE 인증을 받은 제품은 이종골이식재 ‘A-Oss’, 합성골 이식재 ‘Q-Oss+’, 흡수성 멤브레인 ‘OssMem’ 3종이다. 모두 높은 등급의 CE ClassⅢ로 인증받아, 유럽 지역 수출 및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내년에 MD
미국·유럽·일본이 전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GBR(골유도재생술) 강소기업인 푸르고바이오로직스가 최근 연이은 수출계약 실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구강조직재생 분야와 예방 치의학 분야의 전문 기업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는 올해 SIDEX 2017에서 캐나다 구강조직 재생전문업체인 시타제닉스(Citagenix
금속 임플란트 개발기업 유앤아이가 골이식 대체재(Bone Graft Substitutes) 사업에 진출한다.
유앤아이는 최근 미국 ‘라이트 메디컬 그룹(Wright Medical Group)’과 골이식 대체재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골이식 대체재란 뼈가 상한 부분을 복구하거나 뼈를 대체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유앤아이는 2015년 전
각종 질환이나 노화로 인해 치아가 상실되면 이를 대체하기 위한 방안으로 임플란트를 시술 받는 경우가 많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곳에 자연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특수 소재의 치아뿌리를 이식한 후 인공치아를 올리는 시술로, 자연치아의 저작력을 재현하면서도 반영구적인 수명을 지니고 있어 가장 만족도가 높은 치아 수복 방법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들
홍합의 단백질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골 이식재 본드가 개발됐다
차형준 포스텍 교수와 전상호 고려대 교수팀은 홍합 접착단백질을 이용해 임플란트 치료용 골 이식재 본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종골 이식재는 뼈 재생에 쓰이며 이식된 부위의 뼈세포나 성장 인자들이 잘 붙도록 유도해 새로운 뼈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치과 전상호 교수팀이 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팀과 공동으로 홍합을 이용해 임플란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골이식재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홍합이 강한 파도 등 생물체가 살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몸에서 내는 강한 접착력을 가진 단백질을 활용해 바위나 수초표면에 붙어사는 점에 착안해 이번 골이식재 접착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는 자사의 이종골이식재인 인터그래프트(INTERGRAFT)가 유럽 의약품 품질위원회(EDQM)로부터 적합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EDQM 인증서는 제품의 원료 공급원에 대한 품질 시스템과 원료를 화학적 처리를 통해 제품화하는 셀루메드의 품질시스템이 모두 검토돼 국제적인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인터그래
코리아본뱅크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정형외과학회 ‘AAOS 2012’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개최되는 미국정형외과학회 ‘AAOS 2012’는 근골격계 의학전문가를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전시회다. 전 세계 550여개 기업, 정형외과 전문의 및 관련자 만 여명이 참가한다.
코리아본뱅크는 미국
나이벡이 지난해 신흥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골이식재 ‘OCS-B’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데 이어, 최근 말뼈유래 골이식재 ‘OCS-H’를 통해 조직재생치료 분야에 있어 혁신적인 연구개발 및 제조 능력을 선보이며 이종골 이식재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나이벡과 신흥은 업무협약을 통해 골이식재 ‘OCS-B’에 대한 국내판매 독점공급을 시작으로 향
버려지는 자신의 치아로 뼈이식 재료로 만들어 임플란트 시술에 이용하는 방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김영균 교수(사진)는 조선대병원 치과 김수관 교수와 함께 환자에서 발치된 본인의 치아를 가공해 임플란트 시술에 사용하는 골이식재를 만들어 임상에 적용하는데 성공, 현재 한국은 물론 미국·유럽·일본에 국제특허를
오스코텍은 1일 뼈이식재를 만드는 원천기술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오스코텍은 이번 특허가 '동물 뼈를 이용한 골이식 대체재 및 그 제조 방법'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스코텍은 특허 취득한 기술을 통해 여러 형태의 뼈이식재 개발이 가능하다며, 현재는 이 원천기술을 이용한 치과용 뼈이식재인 BBP(Bovine Bone Powder)와 BB
치과대학 교수였던 김정근 대표가 단국대학교 실험실 창업벤처로 1998년 12월 설립한 오스코텍은 2007년 1월 코스닥시장 등록에 성공한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뼈와 관련된 질환인 골다공증, 관절염 및 치주질환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신약개발기업으로는 드물게 성장성과 함께 수익성을 함께 키워가며 한국형 바이오기업을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