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은 6일 삼성그룹 창업자인 이병철 전 회장을 기려 제정된 2021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해 삼성호암상 제정 30주년을 맞아 국가 기초과학 육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상을 물리∙수학, 화학∙생명과학 2개 부문으로 확대한 이후 첫 번째 수상자 선정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허준이(38)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과학상 물리∙수학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1회 아산상에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석로 원장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에서 연간 8만 명의 저소득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며 질병 치료에 힘썼고 외부 지원 없이도 병원이 자립할 수 있도록 병원 체계를 갖췄다. 또한 방글라데시 여성을 위해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1회 아산상 대상에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산상은 1989년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를 찾아 격려하자는 뜻에서 제정됐다.
지난 25년간 방글라데시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해온 이석로 원장에게는 상
대한의사협회는 보령의료봉사상 35번째 대상 수상자로 방글라데시에서 24년째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석로 원장(꼬람똘라병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보령의료봉사상은 대한의사협회 기관지 의협신문과 보령제약(주)이 지난 1985년 공동 제정해 대한민국과 지구촌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인술을 펼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해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