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22일 아주대의료원 정신 및 행동장애 질환 유효성 평가센터(MBD T2B센터)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파킨슨병 진행 저해를 목표로 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파킨슨병은 신경세포의 퇴화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현재까지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의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 추모제에서 유족들이 진상규명과 최고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최은경 유가족협의회 공동대표는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에 1년간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고도 유가족이 여전히 거리에 나서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 기가 막힌다”고 토로했다.
최 공동대표는 “오송참사는 막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7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 정책·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상래 교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후 신약개발지원센터,
HLB바이오스텝은 아주대학교의료원 정신 및 행동장애질환 유효성평가센터와 ‘비임상 유효성평가 및 공동연구 개발 등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 및 행동장애질환에 대한 신약 및 의료기기의 유효성평가 연구와 공동연구 개발을 비롯해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하는 등 집권 2년차 2차 개각을 단행했다. 신임 국무조정실장에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발탁됐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통 경제관료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뛰어난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전략산업 육성 및 규제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했다. 신임 국무조정실장에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발탁됐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통 경제관료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뛰어난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전략산업 육성 및 규제 혁신, 수출 증진 등 산자 분야 국정
행복청장 인사조치도 이르면 이번 주 단행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원포인트 개각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대통령실 관계자가 ‘내일 신임 산업부 장관 발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며 “신임 장관에는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어 차기 국무조정실장 후보로는 방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파행 끝에 'K-잼버리'로 변신하면서 끝이 났지만, 부실한 대회 준비와 운영에 대한 책임론이 본격적으로 대두될 전망이다.
직접 준비에 나섰던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조직위원회 관련 부처는 물론, 부지 조성을 비롯한 준비부터 행사 운영에 이르기까지 관계된 각 부처에서는 '유탄'을 맞을지 모른다는
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윤석열 대통령에 24명의 사상자를 낸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와 관련해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차관급)에 대한 인사 조치를 건의했다. 한 총리가 사실상 이 청장 해임을 윤 대통령에게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총리실 등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윤 대통령과의 주례 회동에서 이같이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의 ‘정부 책임론’이 부각되면서, 해당 사고를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로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만약 그럴 경우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중대시민재해가 적용되는 첫 사례가 된다.
이번 참사가 중대시민재해로 간주될 경우 여당에는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법적 책임 대상이 여
국토교통부는 인도네시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과 자카르타 LRT 등 대형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일정이다. 동시에 인도네시아에 정부와 민간이 ‘원팀코리아’로 건설과 문화를 통합한 패키지 수출을 도모하고
올 상반기까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이 마련된다. 또 약 6000세대가 착공 및 준공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대통령 제2집무실(국정운영기능)과 국회 세종의사당(입법기능) 건립에 따라 체계적 관리와 국가적 상징성 확
12일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축사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각국의 지방정부들이 연대하고 협력해 질병·기아·기후변화 등과 같은 세계적 위기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16일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그간 국민의 성원과 국가적 결집 그리고 직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가 행정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는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첫 국세청장으로 김창기 전 국세청 감사관을 지명하고, 초대 법무부 차관에 이노공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청장급 21명을 인선했다.
이날 지명된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는 다른 차관급 인선과 달리 국회 인사청문회를 치러야 한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과 개인납세국장을 거쳐 지난해 12월까지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역임
정부는 13일 차관급 인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에 이상래(사진) 국민의힘 정책본부 정책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상래 청장은 1964년생으로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대전 대신고,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이 청장은 이재선 전 자민련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국제무역투자연구원 이사,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
NH농협은행은 급변하는 디지털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 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CBDC 대응 파일럿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주사업자인 LG CNS를 비롯하여 협력사인 CC미디어서비스, 헥슬란트, 블록오디세이 등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에 풍부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24일 기획위 인선을 마치고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획위는 인수위법상에는 없는 조직으로 윤 당선인의 공약을 새 정부 정책과제에 반영시키는 역할을 한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위원장이다.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정례브리핑에서 “기획위 인선이 확정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며 총 31명 위
SK하이닉스가 소비자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저장장치 제품군을 확대한다.
18일 SK하이닉스는 소비자용 SSD ‘골드(Gold) P31’ 라인업에 2TB(테라바이트) 용량의 제품을 추가해 국내와 미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이머, 크리에이터 등 고용량 컴퓨팅 환경을 요구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