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RM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RM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고 팬덤 아미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RM은 최근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수료식을 마치고 이등병 계급장을 달았다. ‘최정예 훈련병’에 선발된 RM은 수료식에서 영상편지를 통해 “정신전력 교육을 통해 분단국가이자 휴전국
서울북부지법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는 보도가 어제 나왔다. A 씨는 아이돌 그룹 출신이라고 한다. 현역병 입영 대상 판정 후 거짓 인지기능 장애 진단서로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 처분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정신적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었는데도 마치 지
영화 ‘서울의 봄’이 충무로의 구원투수로 떠올랐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14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주말 동안 15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개봉 닷새 만에 누적 관객 수 189만여 명을 달성했는데요. 여기에 개봉 6일째인 오늘(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나는 솔로’ 10기 영자, 6기 영철·영숙의 근황이 전해졌다.
1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출신 영철·영숙 부부가 출연해 ‘나는 솔로 1호 아기’인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보여줬다. 또 ‘돌싱 특집’ 10기 영자도 양악수술 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그간의 근황과 사랑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최윤종(30)이 군 복무 당시 무장 탈영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24일 MBC는 최윤종이 이등병 시절인 2015년 2월 소총을 들고 탈영했다가 두 시간 만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에서 최윤종은 수갑을 찬 채 경찰에서 들어와 “군대 체질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유엔사 조사에 대한 확인에 그쳐“실질적 진전 없어”
주한미군 이등병이 판문점 비무장지대(DMZ)를 통해 월북한 사건과 관련해 북한이 처음으로 반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미군 병사가 월북한 것과 관련해 북한은 유엔군사령부에 매우 간략한 답변을 해 왔다”고 밝혔다.
라이더 대변인은 “첫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월북한 주한미군 이등병 트래비스 킹이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가족들은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했다.
27일(현지시간) 킹의 외삼촌인 마이론 게이츠는 미NBC뉴스 인터뷰에서 “그가 미국을 위해 싸우기 위해 군에 갔을 때 미국은 그를 위해, 그가 집으로 올 수 있게 싸워야 한다”고 촉구했
“지난주 이후 새로운 통신 없어” “유엔군사령부 관련 보도는 성명을 잘못 해석한 것”
미국 관리들이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등병의 월북과 관련한 미국 정부의 연락에 북한이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북한과 어떠한 실질적인 소통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킹 월북 일주일 만에 북한과 대화 시작부사령관, 공식 확인…“안전이 최우선 고려 사항”
유엔군사령부(UNC)가 주한미군 월북 사건 일주일 만에 북한과 대화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드루 해리슨 UNC 부사령관은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의 신병을 놓고 북한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리슨 부사령관은 이날
미국 정부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무단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이병의 안위 및 소재 파악을 위해 북한 측과 여러모로 접촉 중이지만 여전히 어떤 응답도 듣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킹 이병이 살아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는 우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한 주한 미군과 관련 “오늘부터 ‘지옥의 불시착’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태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떤 이유로 미군 장병이 월북했는지 알 수 없으나 며칠 지나면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될 것이다. 자유로운 사회에서 살던 사람이 북한에 관광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 이등병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월북한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목격담이 전해졌다.
뉴질랜드 매체 ‘1뉴스’는 지난 18일 판문점에서 안보 견학 참가자 사라 레슬리의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갑자기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자가 북한 쪽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것이 보였다”면서, 단순히 ‘틱톡’ 영상
백악관 “바이든 브리핑 받아, 유엔 등과 협력 중”월북 전 한국서 폭행 혐의로 수감된 전력미국 송환 예정이었지만, 공항서 비행기 탑승 안 해미국 고위급 관리, 방북 여부 주목
주한미군 장병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도중 월북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북한 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주한미군 공보실장인
미국 정부가 미군 장병이 고의로 무단 월북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로이드 오스틴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 화상회의 뒤 미 국방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우리 군인 중 한 명이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중 고의로 허가 없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북한이 그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믿고 있으며
2021년 1월 입대한 이등병한국서 폭행으로 교도소 수감 후 최근 출소미국 송환 예정이었지만, 공항에서 사라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돌연 월북한 미국인은 한국에서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주한미군인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해당 장병은 고의로 승인 없이 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 도중 월북한 미국인은 현역 미군으로 드러났다.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간)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 이등병"이라고 보도했다.
이 병사의 이름은 트래비스 킹으로 나이는 20대 초반이다. 과거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이 결혼을 발표했다.
문상훈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저의 33번째 생일”이라며 “기쁜 날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더 기쁘다. 제가 결혼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5월 말에 가족들을 모시고 작게 할 예정”이라며 “확신이 들어서라기보단, 정답이 아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커져서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예비
尹대통령, ‘정부조직법’ 공포안 공개 서명"국가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느냐에 달려 있어"재외동포청도 신설…"분야별 맞춤형 정책 강화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국가보훈처의 국가보훈부 승격을 기념해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대한 공개 서명식을 주관했다. 이는 정부 출범 이후 9개월 만에 이뤄진 첫 정부조직 개편으로 공포안은 국가보훈부 승격
강원도 태백의 육군 부대에서 훈련 중 사망한 병사가 ‘순직’을 인정받았다.
육군 관계자는 16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금요일 보통사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훈련 중 사망한 병사와 관련해) 순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일병으로 추서됐다”고 덧붙였다.
A 이등병은 내한 훈련을 위해 부대 내 연병장에 설치된 텐트에서 취
강원도 태백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군인이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군과 수사당국에 따르면 전일 오전 강원도 태백의 한 육군 부대 연변장에 설치된 텐트에서 한 병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혹한기에 앞서 추위에 적응하기 위한 내한 훈련을 받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군대 내 소식을 공유하는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