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매출액 8113억 원, 영업이익 30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1% 감소했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 호조로 양적 성장을 이뤘으나, 고물가, 고금리 현상과 외식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5959억 원으로
공영홈쇼핑은 ‘건강한 여름 나기 어르신 효도밥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영홈쇼핑은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 1500인분과 두유 세트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지역사회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작년 삼계탕 1000인분 나눔 행사에 이어 올해는 규모를 확대했다.
경로
CJ프레시웨이는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도
반찬공장 활용 거점형 이동 급식 조성하루 총 1000명분 반찬 조리해 제공박강수 구청장 "관내 경로당으로 확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우리 모두의 부모이고, 우리는 그분들의 자식이라는 생각으로 ‘효도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1일 마포구 망원동 쌈지경로당에서 ‘효도밥상·반찬공장 기자설명회’를 통해 “효도밥상을 통해 75세 이상 어
서울 마포구가 15일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건립에 돌입했던 ‘반찬공장’ 공사 마무리에 들어간다.
‘반찬공장’은 ‘효도밥상’ 급식 기관에 제공되는 음식을 대규모로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구는 반찬공장을 통해 효도밥상이 기존 현장 조리 급식 방식에 거점형 이동 급식 방식까지 더해져 보다 효율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
지난해 4월부터 어르신 500여명 식사 제공올해 효도밥상 반찬공장 운영해 식사 질 ↑민간 후원금·일정 구비 투입해 사업 운영
한 끼 식사부터 시작해 건강도 챙기고 친구도 생기니 어르신들께 ‘선물’을 드린 거죠.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효도밥상’ 연남동 1호점에서 만난 송요섭(67) 송가네감자탕 대표는 “지난해부터 식당 내에서 효도밥상 사업을 통해 어
CJ프레시웨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3조742억 원, 영업이익 99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1.4% 증가했다.
실적을 개선한 것은 식자재 유통 고객 수 확대와 단체급식 사업 호조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IT 인프라 확장, 물류 효율화 등 미래
김인 중앙회장 당선자 공표 즉시 임기 시작첫 행보는 사회공헌 활동…5억 원 기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9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가 지난 21일 당선자 공표 즉시 시작됐다고 밝혔다.
22일 중앙회에 따르면 김인 중앙회장은 당선 직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으며 업무를 시작했다.
김인 중앙회장은 "최근 새마을금고에 대한 우려로 고객 여러
한국콜마가 자사 공장과 관계사의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업체의 영업 손실 5900여만 원을 배상하게 됐다.
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7민사단독 경정원 판사는 구내식당 위탁업을 운영하는 후니드가 한국콜마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후니드는 2020년 6월 3일 한국콜마의 공장 구내식당 두 곳에 관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또 한 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1일 카이스트 발전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이승기가 3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올해로 2번째 거액 기부다.
이승기는 3일 서울시 강남구 카이스트 도곡캠퍼스에서 열리는 ‘카이스트 발전기금 약정식’을 통해 기부 소식을 전한다.
이번 기부금은 카이스트 뉴욕캠퍼스 추진기금
가수 이승기가 풍성한 생일을 보냈다.
13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ppy birthday, Thanks Airen(팬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보낸 생일 선물 속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이는 이승기의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해
이승기가 생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5억5000만 원을 쾌척했다. 최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다시 한번 나눔 행보에 참여한 것이다.
이승기는 13일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 5억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했다.
이승기는 이날 전달식에서 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강원도 고성의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았다. 4월 4일 산불이 발생한 이후 네 번째 방문이다.
고성군은 산불로 인해 주택 496채(전파 346채·반파 53채·기타 87채), 산림 훼손 930여㏊ 등 총 2072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이 총리는 먼저 고성군 토성면 용촌1리 주택 복구 현장과 이재민
매일유업은 이번 강원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에 힘쓰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 지원인력을 위해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멸균우유 등 유음료 1만여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일유업에서 전달한 우유와 음료는 이번 산불로 가장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인 강원도 고성과 속초 지역의 이재민 500여명과 소방관,
포니정재단은 제12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지난 28년간 노숙인 자활과 청소년 보호에 애써온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대표를 맡고 있는 김하종 신부는 이탈리아 피안사노 출생이다. 이탈리아명 보르도 빈첸시오의 김하종 신부는 교황청립 우르바노대학교를 졸업하고 로마 오블라띠선교수
내년부터 동반성장지수에 별도로 최하위 ‘미흡’ 등급이 신설된다. 기존 4개 평가등급 대상에 끼지 못한, 동반성장 의지가 부족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일종의 ‘페널티’ 등급으로 풀이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40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음식업종 등 11개 적합업종 재지정 합의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상생협약 추진현황
급식 시장에도 경제민주화 바람이 불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약 100만명이 가입된 150여개 시민사회·자영업단체는 불필요한 구내식당을 폐지해달라고 국회와 정부에 요구하기로 결의했다. 자영업단체는 대규모 집회와 1일 동맹 휴업까지 불사하겠다며 전면전을 선포한 상태다.
이들은 해당 기업 또는 공공기관 노
앞으로 대기업은 카센터와 위탁급식업에 진출하기 어렵게 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2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제조업 1개 품목, 생계형 서비스업 1개 업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제조업은 기타식사용조리식품(이동급식용식사)이 사업축소를 권고받았고 서비스업은 ‘카센터’로 불리는 자동차전문수리업이 사업축소, 확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10월 한 달을 ‘이웃사랑운동’ 실천주간으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다양한 나눔활동을 벌인다.
10일 대구은행은 하춘수 은행장과 DGB동행 봉사단원 30여명이 두류공원 이동급식소에서 지역 내 어르신 9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급식’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