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수가 공군 군악대에 지원해 합격했다.
2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유인수는 확고한 본인의 소신으로 군대를 더 연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군 군악대 시험에 자원했다"며 "8월 면접과 체력검정 등을 통해 공군 군악대 MC병으로 당당히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인수는 배우 조인성과 이도현의 직속 후배가 됐다. 조인성은 2009
배우 이도현이 ‘불후의 명곡’에 뜬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도현이 특별 MC로 함께한다.
‘불후의 명곡’을 이끌어온 MC 신동협은 이도현의 진행 실력에 “무대 아래서 이도현에게 ‘정말 잘한다’라고 했다”라며 “사실 MC가 쉽지 않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도현은 “현재
공군 군악대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도현(본명 임동현) 상병도 함께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도심 공원에서 대한민국 공군 군악대원 50여 명과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무용단원 10여 명이 버스킹 콘셉트로 기획한 공연이 펼쳐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군악대와 무용단원들은 1시간가량 국악가요부터 K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이 2024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8차 대회 볼더링에서 우승했다.
22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볼더링 결승전에서 이도현은 4개의 과제 가운데 2개를 완등하고 4개의 존을 잡아 2T4Z를 기록, 프랑스의 마누엘 코뉴(2T3Z)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박태준(20·경희대)이 8년 만에 태권도 금메달을 가져오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박태준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37분 열린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를 만나 상대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뒀다. 이번 금메달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67kg급 오혜리 이후 8년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에 출전하는 박태준(20·경희대)이 8년 만에 한국 태권도에 금메달을 가져오기 위해 첫 주자로 나선다.
박태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5시 10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요한드리 그라나도(베네수엘라)와 태권도 남자 58kg급 16강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로 금메
[제33회 파리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8월 7일 수요일△골프=여자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출전오후 4시△클라이밍=남자 리드 준결승이도현 출전오후 5시△육상=남자 높이뛰기 예선우상혁 출전오후 5시 5분△태권도=남자 -58㎏급 16강박태준 출전오후 5시 10분△다이빙=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김수지 출전오후 10시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내며 '셔틀콕 여제'의 대관식을 완성했다.
안세영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5시 55분 프랑스 파리 포르트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22살의 나이에 배
말 그대로 '황금 주말'이었습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금메달 소식이 연달아 전해지면서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금빛 향연이 펼쳐지면서 어느새 한국의 금메달 개수는 두 자릿수로 접어들었습니다.
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3시 기준 '2024 파리올림픽' 메달 획득 순위에서 한국은 6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로 총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안세영(22·삼성생명)이 그랜드슬램(올림픽·세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5시 55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아레나에서 허빙자오(중국)와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을 치른다. 방수현(1996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후 28년 만에 올림픽 결승전에 진
27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세계인의 축제' '2024 파리 올림픽'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개막이 임박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과 별개로 대한민국은 축구대표팀이 올림픽 본선에서 탈락하는 등 역대 최악의 성적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인데요.
농구, 럭비, 배구, 하키 등 남녀 단체 구기 종목의 부진의 여파로 1
27일(한국시간) 개막을 앞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9개를 따내 종합 순위 10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데이터 분석업체 그레이스노트가 발표한 올해 파리 올림픽 국가별 메달 전망에 따르면 한국은 금메달 9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해 금메달 수 기준 종합 순위 10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분석에
멋진 드레스와 턱시도, 또 의외의 제복까지… 화려한 의상과 더 화려한 스타들이 총출동했던 백상예술대상이 ‘핑크빛 시상식’이 되었는데요.
그 반짝임을 이기는 ‘핑크빛’은 너무 강력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더 흥분하게 했죠.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60회 백상예술대상(이하 백상)에서 가장 큰 환호의 주인공은 바로 연하남이었는데요.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도현이 여자친구 임지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도현은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지난해 8월 입대한 이도현은 현재 공군 군악대로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파묘'팀과 함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군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도현은 남다른 제복 자태로 레드카펫과 시상식 본식을 빛냈다
환갑을 맞은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영예는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게 돌아갔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무빙'이 TV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도 1년
군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대한민국공군은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군군악의장대대가 진해 군항제에 참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진행 군항제 행사를 위해 연습에 몰두하는 군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최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에 출연한 이도현의 모습이다.
이도현은 머리 위로 하트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2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무속, 불교,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와 전통이 공존하는 나라,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신앙이 교차하는 방식은 흥미롭다”는 외신 분석이 눈길을 끈다.
22일(한국시간) 영화 전문지 인디와이어는 “‘파묘’(Exhumar), 올해 대한민국 최대 히트작의 놀라운 성공을 파헤쳐보자”
“‘더 잘 만들 걸’이라는 생각과 자괴감도 있었는데 주변에서 이런 시간이 살면서 또 안 올 수 있지 않느냐고 해줘서 마음 편하게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개봉 32일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한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은 24일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 부담도 있고 어벙벙하기도 하다”며 이렇게 전했다.
이날 배급사 쇼박스에 따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 돌파에 출연 배우들이 기쁜 마음을 전했다.
2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누적 관객 수 1000만 1642명(이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개봉 32일 만의 기록이자 2024년 첫 천만 영화 등극이다.
이에 ‘파묘’ 팀은 천만 돌파 기념 비하인드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