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이달 26일 ‘탄소중립을 향한 한국과 덴마크의 과제 및 노력’을 주제로 양국 전문가가 참여한 온라인 웨비나(webinar)를 열었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과 덴마크의 에너지 환경과 현황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도전 및 과제와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웨비나에 앞서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윤기돈 상임이사, 덴마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에너지체험관 행복한 I'를 전시물과 시청각 형태의 콘텐츠로 구성된 '에너지정보관'으로 리뉴얼해 17일 개관했다.
재단 관계자는 "수도권 차세대 에너지 체험 교육장이었던 '에너지체험관 행복한 I'를 기후 위기의 문제를 인식하고 시민에게 최신 에너지정보를 제공하는 상설 전시공간으로 새 단장했다"며 "명칭도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 에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본 에너지갈등 예방 및 해결 방안’을 주제로 한 ‘에너지갈등 전문가 초청 웨비나(webinar·웹세미나)’ 13일 오후 4시 연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독일의 갈등전문기관인 미카엘 크리거(Michael Krieger) KNE(Kompetenzzentrum Naturschutz und Energiewende)
2025년까지 약 73조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한국형 그린뉴딜에 대한 주목이 높아지는 가운데, 28일 국회에선 친환경 저탄소 등 그린 경제로 전환을 가속화하는 한국형 그린뉴딜 이행에 있어 ‘바텀업’ 방식의 지방정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제언이 모아졌다. 한국형 그린뉴딜이란, 탄소중립을 향한 경제 사회로의 녹색 전환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건물에너
그린뉴딜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환경변화 대응, 경제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역분권형 재생에너지체계 전환, 탈탄소 대전환과 인간다운 삶,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제언이 나왔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에서 시작하는 그린뉴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시도지
한국판 뉴딜의 핵심 분야인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에서 시작하는 그린뉴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김성환 국회의원, 이소영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2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와 기후에너지 전문가 간담회를 하고 지역에너지전환, 에너지자립 강화, 에너지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안착 등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이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8일 경기 성남시 소재 성남양지초등학교에서 5ㆍ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 우리가 그려요' 일일 에너지 교육을 진행했다.
5일 서울논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수도권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속에 학생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4일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2019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 총 230명을 선정해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서포터즈는 올해 12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에너지시설 취재 △에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16일 국회에서 '지역에너지 분권의 방향과 법ㆍ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선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과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이 각각 ‘지역에너지분권의 과제와 방향’과 ‘지역에너지분권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제’, ‘에너지분권 과정에서의 지역주민 결합 방식’에 관해 발표한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로에너지주택 확산을 통한 건물에너지효율화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공 및 민간의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 제도 도입을 앞두고 제로에너지주택의 실효성 및 시장성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명주 명지대 교수와 구민회 변호사가 각각 ‘노원 EZH 건축사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일반 국민, 에너지공기업, 지자체, 학교,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에너지로 인한 환경, 안전 문제가 생활과 직결되는 시대에 에너지에 대해 국민과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에너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에너지전환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공감을 높이기 위한 '2019 에너지전환 디자인씽킹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과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에너지전환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도전과제 발굴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대회다.
이달 24일까지 1차 참가 신청을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국민이 다양한 에너지 관련 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정보소통센터(www.etrans.or.kr)’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정보소통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13개 기관이 공동으로 21개 항목의 에너지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에너지 정보를 망라한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하여'란 책자(단행본)를 13일 발간했다.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전희찬 세종대학교 교수 등 7명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해당 책자는 △역사 속 에너지 △에너지 생산에서부터 유통·소비까지 변화하는 에너지포트폴리오 △다양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대만 공업기술연구원 산하 그린에너지랩(GEL)은 9일(현지시간) 대만 공업기술연구원 본사에서 다양한 에너지정보 공유 및 시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업기술연구원 그린에너지랩은 녹색 에너지·환경, 정보통신, 전자·광학, 화학, 기계, 바이오메디컬 기술 등 6가지 분야의 연구 활동을 통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28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0년 연속 ‘A등급'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청소년에게 에너지 분야의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분야 및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이 참여하는 국민기자단 운영 등 고객접점이 많은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20일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에너지 시민교육 활성화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시민소통 활성화 사업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학습 교육 네트워크 강화 사업 △시민을 위한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운영 등을 협력해 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과 한국에너지공단은 22일 서울 금천구 소재 재단에서 에너지정책 분야의 국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에너지전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등 신(新) 에너지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정보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에너지 국민소통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양 기관이 협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19일(현지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州)에서 부퍼탈연구소와 ‘에너지 정보 소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에너지 연구 자료 공유·확산 △에너지 정보 소통을 위한 공동 세미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시민 소통 활성화 사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퍼탈연구소는 기후변화, 환경, 에너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