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및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은 일자리를 늘리며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 100곳을 선정해 인증패 수여 및 우대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신용평가 및 금리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
서울 내 5000만원 이하 소규모 피해업체 집중최대 5000만원 저리자금 신설·최대 1억 대출경영개선전문가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은 보증료 포함 3.5% 저리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이뤄지며, 대환대출은 최대 1
수원특례시가 ‘제10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大賞(대상)’ 후보자를 8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종합대상 1명과 △경영혁신 △기술개발 △수출진흥 △창업·벤처 △일자리 창출 △노사화합 등 6개 부문에서 대상 각 1명을 선정한다.
‘중소기업기본법’ 따른 중소기업으로서 공고일(7월 22일) 현재 3년 이상 계속 수원시에 주사무소 또는 공장이 있
저출생 극복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시행적립된 포인트 따라 대체인력 지원 등 인센티브대체인력 지원, 동료응원 수당 등 실질적 보상
서울시가 출산축하금 지급, 자율 시차출퇴근제 시행같이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대체인력 지원, 육아휴직자 대직 동료를 위한 응원수당, 대출 우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많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신규 인증 205개사, 재인증 44개사 등 총 249개사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청기업 127개사보다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출산·양육 지원과 탄력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각 부처 물가안정 위한 업계 애로사항 경청양곡법·농안법 개정 시 우려 사항에 대해 공감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해양수산부(해수부)는 16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서울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에 대한 각 부
대통령실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국민 정책화 과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심 속도제한 탄력적 운영', '전동킥보드 안전조치 제도화' 등이 최고의 정책 제안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국민제안 출범 이후 1년 6개월간 채택한 정책화 과제(60개) 중 최고의 민생‧공감 제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
한국 합계출산율이 0.6명대까지 곤두박질치면서 기존 저출생 대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기업의 적극 참여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핵심 열쇠로 떠올랐다. 출산·양육친화적 문화 조성으로 일과 육아의 병행을 돕지 않고는 출산 기피 현상이 해결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시는 기업들의 자발적 동참을 장려하기 위한 지표 도입에 착수하고,
경기 수원특례시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 18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지원사업은 5개 분야로 △동행지원 사업 1000억 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400억 원 △동반성장협력사업 130억 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214억 원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20억 원 등이다.
앞서
인천광역시는 올해 중소기업을 위해 650억 원의 사업예산으로 1조3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1분기 지원은 3790억 원 규모로 이날부터 신청받는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 1조2250억 원에서 1100억 원을 늘렸다. 전체 지원금은 이자 차액 보전 1조400억 원, 매출채권보험 2300억 원, 협약보증지원 30
지난해 1월 수원특례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목표는 ‘펀드 결성액 1000억 원, 수원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 원’이었다.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의 결성액은 수원시 출자금 100억 원을 비롯해 총 3058억 원으로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를 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 원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약정이 있
#식당을 경영하는 A 씨는 최근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으로 690만 원을 물어야 했다. 분명 신분증을 확인했지만, 위조 신분증이었던 것이다. A 씨는 미성년자를 철저히 가려내기 위해 온 신경을 썼지만, 위조 신분증을 내미는 청소년에게 손쓸 여지가 없었다.
대통령실은 20일 위조 신분증을 제시해 성인인 것처럼 점주를 속인 청소년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기업지원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SOS센터’를 사칭한 우편물이 발송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9일 경과원에 따르면 한 기업인으로부터 ‘하반기 개인사업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안내문’ 이라는 문건이 동봉된 우편물이 수상하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 우편물의 발신기관은 ‘중소기업 SOS 지원센터’로 돼 있고 별도의 연락처 없이
1만874건 대상…취약·공정·육아·생활 분야낮 PC방 청소년 고용·예비군 급식품질 개선 등
대통령실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 지원하는 전액 국가장학금을 가정 여건에 따라 첫째·둘째 자녀도 대상이 되도록 기준을 넓힌다. 셋째 자녀가 대학 진학을 포기할 경우 다른 자녀가 수혜 대상이 되지 못하는 제도의 맹점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
BNK경남은행이 김해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개인당 최대 1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30억 원 규모의 저금리 특별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이날 경남은행 김해금융센터에서 김해시와 공동으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열고 이 같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안을 발표했다.
특별대출 대상은 김해지역 개인사업자와 해당 사업
서울시가 최근 고물가와 대출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제과점 같은 식품위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식품진흥기금으로 총 20억 원을 융자 지원하며, 대출금리는 융자 종류별 연 1~2%로 시중 은행보다 낮게 적용한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이다. 단, 식품제조업소는 3
신신제약은 1일 신신제약 세종공장에서 진행된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와의 협력 관계를 다지고 기업하기 좋은 자족경제도시 세종을 만드는데 동참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세종시 주최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사장, 오두환 싸이텍 대표, 양희준 클레슨 대표 등 16명의 입주기업 대표와
정부가 어가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1월 25일~12월 31일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주요 수산정책자금의 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한다.
해양수산부는 2022년부터 지속된 고유가에 이어, 금리 인상 및 전기요금의 인상 등 어가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어가의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환유예 조치를 2023년 말까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심금리자금·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19일부터 서울신보 누리집 등 신청
서울시가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조6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마련했다. 이번 자금은 '안심금리자금'과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나뉘며 이달 1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18일 서울시는 금리 연 2~3%대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만들어
정부가 내년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총 8조 원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성장 지원에 각각 5조 원과 3조 원을 투입하는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29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창업기 2조2300억 원 △성장기 2조820억 원 △재도약기 6619억 원 등 성장 단계별로 공급한다.
업력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