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KOEN의 미래 20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이며 이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에너지전환 속도에 올라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가 가려고 하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의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진정한 에너지 리더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및 일자리 창출 등 한국판 그린뉴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남동발전은 보고 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그린, 에너지기술지원단과 함께 이산화탄소 자원화 핵심역량을 결집한 CCUS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으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이달 8일 교육부가 주최 ‘2020년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및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현장 시상식은 열지 않았다.
남동발전은 업...
한전의 5개 발전자회사 중 박형구 중부발전, 박일준 동서발전,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모두 2월 12일에 임기가 만료된다. 김병숙 서부발전,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3월 7일까지가 각각 공식 임기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2월 임기가 마무리되고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역시 3월 공식 임기가 끝난다.
조성완...
이 의원은 "해당사업이 한 달 남짓 정보를 입수하고 35일 만에 적격 심사를 받을 때까지 과정을 보면, 통상 남동발전의 사업 개발 과정과 다르다"면서 "해당 사업과 관련해 옵티머스 측 문건에 나온 그 누구로부터 추천이나 부탁 전화, 면담 지시 등을 받은 사실이 있느냐"고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을 추궁했다.
이에 유 사장은 "없다...
남동발전은 유향열 사장 등 임원과 1직급 직원 18명이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급여의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반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5200만 원 상당의 기금 마련이 예상되고 이를 서부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탁금으로 마련된 농산물 꾸러미는 과일‧채소 등 경남 지역 농산물과 오래 보관이 가능한 건나물...
한국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에 동참했다.
유 사장은 27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합시다!‘, ’위기는 곧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유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들의 노고에 먼저...
앞서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어려운 화훼농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소규모 꽃집의 꽃 소비 촉진을 권장하기도 했다.
유 사장은 "이번 화훼농가·화원 지원 협약체결과 캠페인을 통해 남동발전이 전개하는 여러 활동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
일자리 창출형 사회공헌사업인 KOEN Job Together, 환경친화적 사회공헌활동인 KOEN Green Together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이번 수상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공동체적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국민의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과 일선 현장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출권시장협의회를 출범해 운영하고 있는 등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도 하고 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녹색기후상 수상으로 우리회사의 기후변화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남동발전은 최고의 친환경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발전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2점의 수상작들은 13일부터 2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분이 KOEN미술대전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작품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마음 깊이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새해를 맞아 협력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소통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향열 사장이 ‘CEO 현장경영’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유 사장은 9일 경기도 시흥에 있는 발전소 설비 부품과 반도체 장비부품을 생산하는 비와이인더스트리 사업소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들의 상황이 녹록하지는...
남동발전은 주민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발전소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더 많은 지역 고용과 지역업체의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특히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도입은 남동발전이 처음이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연료전지 4, 6단계 준공을 계기로 한국남동발전이 도심형 신재생 연료전지 발전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 및 재생에너지 강화 방안에 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2030년까지 발전 비중의 25%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