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명절 연휴 이후 수요가 높은 청소용품을 최대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달 말까지 전 지점에서 주요 청소용품 350여 품목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빙플렉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명절이 끝난 직후에는 청소용품 판매 수요가 높다. 명절 연휴 기간 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만큼 요리 과정에서
유한크로락스가 수해로 인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7000여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장마 기간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취약계층에게 집중되면서 수재민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장마가 끝난 뒤 바로 찾아온 무더위는 신체적 무기력감은 물론 악취, 실내 곰팡이, 해충의 번식 등 위생상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생산·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티몬·위메프 등 온라인 유통사와 20일부터 6월 16일까지 생활화학제품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적합 확인·신고된 제품 중 모든 원료의 전성분을 공개(또는 공개 예정)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현행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
유한양행은 지난 한 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연차보고서(애뉴얼리포트)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합해 회사의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담은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유한양행은
LG생활건강과 불스원 등의 세정제 4종이 녹색소비자연대로부터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신규 선정됐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2023년도‘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심사위원회를 열고 화우품 신규 및 갱신 신청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공유하는 유한 주요 가족사 및 유한학원이 공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자 ‘유한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는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해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의 대표이사 및 유한대학교 총장과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장 등이 유한양
롯데마트가 8월 황금 연휴를 맞이해 12일부터 25일까지 먹거리, 생필품 등 인기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8월부터 설 · 추석 연휴,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던 대체공휴일을 3ㆍ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4개 국경일에도 확대 적용하게 됨에 따라 롯데마트는 14일부터 광복절과 대체공휴일(16일)까지 3일간의 황
유한양행은 자회사 유한크로락스 대표이사 사장에 박종현 전 유한양행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한메디카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김상철 전 유한양행 전무가 선임됐으며, 유한화학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서상훈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유한화학∙유한크로락스∙유한메디카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
유한양행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도 지분법이익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사들의 성장이 한몫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감소한 1조4804억 원, 영업이익은 무려 75% 줄어든 125억 원이다. 당기순이익은 366억 원으로 37.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매
DB금융투자는 21일 유한양행에 대해 지분법 이익 회복에 시간이 필요한 가운데 연구개발(R&D) 모멘텀을 기대해야 한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연결기준 2017년 매출은 1조46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97억 원, 순이익 1095억
코스피 상장기업 잇츠스킨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식’에 참여한다.
27일 잇츠스킨에 따르면 이 회사는 환경부, 식품의약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와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
‘제2의 가습기살균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살생물제관리법이 제정되는 등 생활화학제품 관리체계가 전면 개편된다. 발암성, 돌연변이성 등 고위험물질의 제품 내 사용 제한도 강화한다.
정부는 29일 오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이는 가습기살균제 사태, 에어컨·공기청정기 항균필터 내 살생물질
[편집자주] 최근 국내 제약업계에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제약회사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제약산업 전체 매출은 연간 16조원 정도로 상위 글로벌 제약사 한 곳의 매출과 비교해도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다. 하지만 연매출 1조원 회사가 탄생하는 것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갖추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에
유한양행은 지난 26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8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사진)'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신년교례회는 우리 모두가 유한이라는 하나의 공동체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고 결속력을 높여 유한인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높여 주는데 그 뜻이 있다"며 "올해에도 유한양행 모든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