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알음은 2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주요 제품이 비침습적 시술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고, 신사업도 성과가 가시화된다며 주가 전망을 '긍정적', 적정 주가를 8400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바이오플러스는 고유의 가교 기술을 활용한 히알루론산(HA) 필러를 중심으로, 유착방지제, 스킨 부스터 화장품, 화장품 원료, 보툴리눔 톡신
동성케미컬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원주기업도시에 신공장을 짓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네웰은 2026년까지 408억 원을 투입해 원주기업도시 부지에 연면적 8644㎡ 규모의 신공장을 건립하고, 기존 공장을 이전한다. 50여 명의 신규 인력도 채용한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3상 임상시험서 비열등성 입증, 통증감소 효과 확인내년 출시 위해 이달 말 품목허가 접수 신청 계획
신풍제약은 최근 6개월에 1회 투여하는 골관절염치료제 ‘하이알플렉스주’(코드명 SP5M001주)의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의 하이알플렉스주는 헥사메틸렌디아민(HDMA)으로 가교 결합된 신규 히알루론산나트륨겔을
시지바이오가 최근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척추내시경 수술 관련 교육 세션인 ‘국제 내시경수술 교육코스(Meet the Korean Masters of Endoscopic Spine Surger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제 내시경수술 교육코스는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톨릭대학교 국제술기센터 응용
삼양홀딩스(Samyang Holdings)가 헝가리에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삼양홀딩스는 수술용 녹는실인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이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헝가리에 의료기기 제조공장을 설립한 최초의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13일(현지시각) 헝가리 괴될뢰(Gödö
시지바이오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297억 원, 영업이익 182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7%, 영업 이익 13% 증가한 수치다.
시지바이오는 설립 이래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시지바이오는 2017년 이후 매년 2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왔다.
시지바이오
한미사이언스가 수술용 치료재료 등 의료기기 부문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합병한 한미헬스케어의 주력 사업인 의료기기 파트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한미헬스케어 대표를 맡았던 임종훈 대표를 한미사이언스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조직 정비를 통해 현재 3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의료기기 부문 비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관계사인 한미헬스케어와 소규모 합병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합병을 위한 제반 사항을 이행한 뒤 오는 11월 초쯤 합병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한미사이언스 공시에 따르면 합병법인이 피합병법인을 합병함에 있어서 합병비율의 기준이 되는 주당 평가액은 합병법인 한미사이언스 4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관계사인 한미헬스케어와의 소규모 합병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합병을 위한 제반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합병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헬스케어와의 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한미헬스케어의 건강기능식품과 완전두유, 그리고 의
동국제약은 미용과 항노화 관련 핵심소재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전문기업 진우바이오와 고형화 히알루론산 기술 플랫폼(SHTP)을 활용한 혁신제품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동국제약은 글로벌 특허권을 확보한 진우바이오의 SHTP 기술과 자사의 제품화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제품 개발에 나
FS리서치는 7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필러 업계의 게임체인저”라고 평가했다.
이철진 FS리서치 연구원은 “이 회사는 히알루론산과 DVS 가교제를 사용해 필러, 유착방지제, 관절&방광 조직 수복재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라며 “특히 필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교제로 DVS를 사용해 필러를 제조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 비중은 필
키움증권은 15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매 분기 최대 실적에 더해 하반기 중국 진출에 따른 추가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고 성수기인 4분기 대비 통상적 비수기인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594억 원, 영업이익 290억 원으로 분기별 계단식 성
바이오플러스가 자사의 방광염 치료제(제품명: Blad-Care)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가 개발한 방광염 치료제는 방광벽의 손상된 GAG(글리코사미노글리칸)층을 재건하고 보충·보호하는 기능으로 만성 방광염 또는 간질성 방광염의 치료 및 증상개선에 효능이 있는 의료기기 제품이다. 바이오플러스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바이오플러스가 13일과 14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1206.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바이오플러스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키움증권은 “총 공모주식수 140만 주의 25%인 35만 주에 대해 4억2231만965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6조6515억 원으로 집계됐다”며“5개 기업의 일반 공모 청약이 동시
바이오 제품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이달 말 코스닥에 상장한다. 바이오플러스는 공모자금으로 신제품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대표이사는 8일 기업상장(IPO) 간담회에서 “세계 유일의 원천기술인 MDM Tech 플랫폼 기술과 차세대 바이오 제품 추진을 기반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신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구체적인
제네웰이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제네웰은 인간중심적 기술을 추구하는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창상피복재 ‘메디폼’, 유착방지제 ‘가딕스’를 통해 의료용 우레탄 제조 및 생체재료 가공 기술 국산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형태의 통증감소 약물전달 키트 ‘웰패스’를 개발한 데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동성그룹의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네웰이 전날인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전성, 편리성을 갖춘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 ‘웰패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웰패스'는 지난해 1월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올해 4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 허가를 취득했으며 보험 등재 신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유럽
동성그룹의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네웰이 신개념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Drug Delivery Kit) 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수술 후 절개 부위의 통증 감소를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직접 투여하거나 통증조절 장치를 통해 주입해왔지만 약물 과다 투여,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제네웰에서 개발한 통
대화제약은 비병원성 세균을 이용해 히알루론산 생산을 위한 발현시스템과 상기 발현 시스템을 이용한 히알루론산 생산방법와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비병원성 미생물인 바실러스를 이용하여 생산된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사용해 성형용 필러, 유착방지제, 관절염치료제 등의 의약품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국비엔씨가 이번 달부터 보톡스 수출을 시작한다. 올해 1월 자체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 '비에녹스주'에 대한 수출 허가를 취득한 뒤 처음으로 제품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보톡스 수출을 통해 올해 40억 원 수준의 매출고를 올린다는 목표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12일 “이번 달부터 많은 규모는 아니지만 ‘비에녹스주’ 수출 물량이 나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