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의 자회사 유스바이오팜이 루게릭병 치료제 임상3상 및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본사 이전과 인재 영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스바이오팜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순 판교 소재한 코리아바이오파크로 본사 및 연구센터를 이전하면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출신 식약처 심사관 경력의 김호순 박사를 개발본부장(Chief Scie
아미코젠이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아미코젠은 지난 14일 혁신신약개발 바이오벤처인 유스바이오팜의 지분 54.76%를 50억원에 취득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신약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유스바이오팜은 난치성간질환, 안질환, 염증성피부질환, 퇴행성뇌질환 분야의 의약품을 개발해왔다. 또한 플랫폼 기술인 ‘고농도 S-UD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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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산업은 올해 정부의 차세대 주력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산업을 떠받치는 반도체, 자동차와 더불어 3대 미래산업의 위상을 얻은 것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은 지난 몇년간 여러 굴곡이 있었지만 그래도 전진해왔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창간 3주년을 맞아 국내 바이오기업 CEO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현재를 진단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