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대기업 공채 9월 본격 개시…10월 인적성 시험
국내 주요 대기업의 하반기 대졸 공채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예년보다 이른 추석 등으로 길게는 한 달 가까이 원수를 접수 받으며 10월에 인적성검사를 진행하는 대기업이 대부분입니다.
◆ '52시간 석방' 장례 끝낸 유병언 일가 4명 재수감
유병언씨 장례식 참석을 이유로 지난 29일
△ 유병언 장례식, 유병언 유대균, 유대균
31일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가 인천시 남구 인천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대균씨 등 유씨 일가 4명은 지난 29일 유 전 회장의 장례식에 참석을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 처분을 받아 일시 석방됐다가 이날 인천구치소에 재수감됐다.
검ㆍ경의 추적을 피해 도피하던 중 숨진 채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가 31일 마무리됐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는 이날 오후 2시께 구원파 총본산인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뒤편 청량산에 유 전 회장의 시신을 매장하는 것으로 30일부터 치러진 2일장을 끝마쳤다.
금수원에는 장례 첫날인 전날 신도 2000여명이 조문을 와 이곳에
경기지방경찰청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구속집행 정지 중인 부인 권윤자씨와 장남 유대균씨 등 가족 4명을 24시간 밀착감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권씨를 비롯해 보호관찰 대상자 1명당 경찰관 5명을 배치, 근접 감시하고 있다.
밀착 감시에 경찰관 총 60명이 투입됐으며, 3교대로 근무한다. .
구속집행이 정지된 유씨
유병언 장례식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30일 오ㅓ전 10시부터 이틀 간 열린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장례식에는 일시 석방된 장남 유대균(44)씨를 비롯해 유씨 일가 4명도 참석한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장례식에는 구원파 신도 1만여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례식은 기독교 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금수원 내부에 있는 대강당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30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진행된다. 장례식 참석을 위해 28일 법원으로부터 2일간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유씨 장남 유대균, 유씨 동생 유병호, 부인 권윤자,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는 지난 29일 오후 인천구치소에서 풀려났다. 30일 오전 장례식이 열리는 금수원 안으로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노진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30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진행된다. 장례식 참석을 위해 28일 법원으로부터 2일간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유씨 장남 유대균, 유씨 동생 유병호, 부인 권윤자,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는 지난 29일 오후 인천구치소에서 풀려났다. 30일 오전 장례식이 열리는 금수원 안으로 차량들이 들어가고 있다. 노진환
지난 6월 전남 순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 세모그룹 유병언 회장의 장례식이 다음 주말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구원파 측은 "장례일정이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다음 주 금토일(29일~31일) 3일 중 하루로 좁혀진 상태"라고 전하며 "토요일에 가장 많은 신도가 모이는 만큼 토요일이 될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장소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이아 금수원 인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다음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구원파는 다음주 주말께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 전 회장의 장례식을 열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토요일에 가장 많은 신도가 모이기 때문에 날짜는 오는 30일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유 전 회장의 장례를 며칠 동안 치를지 등 세부사항은 정해지
구원파 반응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사망 소식을 접한 구원파 반응에 시민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일단 지난 22일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시체가 유 전 회장으로 확인되기 전까지 구원파 반응은 "믿지 않는다"였다.
구원파는 이태종 대변인을 통해 "유 전 회장은 키가 상당히 작아서 한 눈에 봐도 구별할 수 있다"며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