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더불어 김 씨는 2012년 4월 소장 가치 등을 분석하지 않고 유병언의 사진 4장을 회삿돈 1억1000만 원에 사들여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가 있다. 2011년 한국제약이 판매한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액을 누락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2억여 원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도 있다.
1심은 김 씨의 횡령ㆍ배임액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에 벌금 2억 원을 선고했다....
김 대표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인사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천대엽 부장판사)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벌금 2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에서 유죄로 결론 난 횡령 금액 상당부분과 배임죄를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 대표의 행위는) 통상적인 경영상 판단과 업무상...
문서는 세월호와 깊숙이 연관된 듯한 누군가를 가리키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문서가 발견된 날 뉴스에서는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의 아들 유대균이 검거됐다는 소식만이 떠들썩하게 보도되고 있었다.
한편 지난 3월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에서는 당시 청해진해운 제주지역본부장의 자필 메모가 공개되면서 '연안부두 205호실'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씨가 15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 재판에 출석하고자 프랑스 파리 인근 베르사유 항소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1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6월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게 된 그는 이날 남편과 유병언 회장이 설립한 ‘아해 프레스 프랑스(Ahae Press France)’직원들 그리고 개인 경호원과 함께...
증거 사진을 나열하며 디스패치가 3개월 간 이들의 데이트 현장을 취재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네티즌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유병언 음모설'이다. 박신혜와 이종석의 열애설 기사에 베스트 댓글마다 "주진우 기자의 유병언 관련 보도를 덮으려나 보다", "유병언 관련 의혹이 또 터지니까 열애설이 터지네"라는 글이...
주진우가 유병언 관련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이승환의 다정한 인증샷이 이목을 끈다.
이승환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명하니 공연보기 좋은날 부산 시민공원으로 오세요"라며 "주진우 기자 와 있어요"라고 했다.
이승환은 올 블랙 룩에 검은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완벽한 동안 미남의 포스를 풍기며 어린왕자임을...
330억원 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3일 법원에 따르면 지난달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김 전 대표는 지난 2일 변호인을 통해 항소했다.
이에 따라 검찰 측의 항소 여부와 상관없이 김 전 대표가 항소함에 따라 2심 재판은 곧 진행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지난해 7월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인터넷에 유포된 사진을 들고 나와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다. 확인해 봤나"라며 노 전 대통령과 유 전 회장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사진 속 인물은 실제로는 유 전 회장이 아닌 참여정부 당시 경제보좌관을 지낸 조윤제 서강대 교수인 것으로 파악됐다....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김필배(76ㆍ사진)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김 전 대표 측 변호인은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23일 오후 열린 첫 공판에서 대체로 검찰 측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에서 피고인에 대해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할...
유병언 최측근 자수 의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자수 의사를 밝힌 가운데 김필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은 유 전회장 핵심 측근 중 한 명인 김필배 다판다 대표가 문진미디어 대표를 맡을 당시 유 전 회장 3부자와 관계사들의 거미줄 같은 지배구조를 계획했고 김씨가 실무를 지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예금보험공사는 사망한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씨 부부가 공동소유 하고 있는 뉴욕 소재 시가 100억원대의 호화저택에 대한 가처분 조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보는 유 전 회장이 계열사를 통해 2011년 2월 미국 뉴욕에 설립한 아해 프레스(AHAE Press)로 약 3263만불을 해외 송금한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회수하기 위해 미국...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1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총본산인 금수원의 건축법 위반 사건 재판에 출석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이날 전씨는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 금수원 대표이사 자격으로 나와 "면목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전씨는 최후...
또 2012년 4월에서 8월까지는 헤마토센트릭라이프 연구소에 유 전 회장 사진 구입비용으로 5400여만원을 지급하고, 아이원아이홀딩스에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1020만원 상당을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전양자의 다음 재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40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의 태도 변화에 네티즌은 "유병언 측근...
또 2012년 4월에서 8월까지는 헤마토센트릭라이프 연구소에 유 전 회장 사진 구입비용으로 5400여만원을 지급하고, 아이원아이홀딩스에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1020만원 상당을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전양자의 다음 재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40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의 태도 변화에 네티즌은 "유병언 측근...
HSI 직원들은 김혜경 씨의 사진을 가지고 있었지만 김 씨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얼굴 확인이 힘들었다. 영어도 못하는 척 연기를 했지만, 체포에 성공했다.
김 씨는 유 씨의 두 아들인 대균 씨와 혁기 씨에 이어 일가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3대 주주다. 김 씨는 유 씨의 재산을 직접 관리해온 것으로도 전해져 검찰의 유병언 일가 수사 초기부터 타깃이...
△ 유병언, 유병언 수사결과, 유병언 유류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 현장에서 발견된 유류품 사진. 19일 경찰은 전남 순천경찰서에서 유병언 변사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사망 원인이 타살에 의한 것이 아니며 사망시기는 6월 2일 이전이 유력하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인터넷에 게재된 ‘유병언 시신’ 사진을 삭제하도록 조치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7일 열린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인터넷·모바일 등에 노출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사진 86건을 삭제하거나 접속을 차단하기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신심의소위는 "사람에 대한 육체적 고통을 사실적·구체적으로 표현해 잔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