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은 지난해 보리맥아와 밀맥아로 만든 정통 위트에일 맥주인 ‘치맥’을 선보인 바 있다. 치맥은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을 첨가해 풍부한 시트러스한 향과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교촌은 이외에도 금강산 골든에일, 백두산 IPA 등 다양한 수제맥주들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이 새롭게 출시한 수제 생맥주 1991라거는 모든 교촌 메뉴 및...
△객실(1박) △제주맥주(1세트, 제주라거, 위트에일, 거멍에일) △제주 바다를 닮은 산뜻한 민트 장우산(1개)으로 구성했으며, 신라스테이 전국 13곳에서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내달 17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주최 글로벌 스포츠 프로젝트인 ‘FTX MLB 홈런 더비 X 서울’ 개최를 맞아 객실 연계 패키지를 선보인다.
‘FTX MLB 홈런 더비 X’...
우선 베이프맥주 4캔 5000원, 수제맥주 6종 6캔 9900원, 맥싸캔 500㎖*6입 8000원, 노티드위트에일 6입 1만2000원 및 주말 금,토,일에 르디스크,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등 인기 맥주 10종 4캔(번들) 8000원, 갓생맥주 6캔(번들) 1만2000원 등의 행사가에 선보인다.
최근 증가하는 코로나 확진과 관련해 진단키트를 찾는 고객 지원을 위한 자가진단키트 2+1 및...
방문객들은 홈브루를 직접 체험하고 제품에서 만들어진 페일에일, 스타우트, 위트 등 수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또 나에게 잘 맞는 맥주 MBTI 찾기, 특별 제작된 맥주잔과 맥주잔 받침(코스터)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실제 방문객들은 “집에서 취향에 맞는 맥주를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생각보다 맥주가...
제주맥주가 제주 위트 에일 론칭 5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논알콜 맥주 ‘제주누보’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맥주 최초의 논알콜 맥주 제주누보는 제주산 햇감귤피를 사용한 신선함과 산뜻한 풍미가 특징이다. 제품명에 사용한 ‘누보’는 ‘New & Fresh’를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제철에 수확한 제주의 자연 재료만을...
GS25는 MZ세대 직원들로만 구성된 갓생기획 프로젝트팀을 출범시켜 이들이 지난해 9월 노티드우유 3종, 노티드젤리 2종을 시작으로 올해 3월 노티드스마일위트에일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노티드콘 2종까지 총 12종의 노티드 컬래버 상품을 내놓고 있다.
노티드우유 3종은 출시 첫 달 가공유 상품 중 빙그레바나나우유에 이은 매출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고...
오리지널 라인은 제주맥주의 근간이 되는 ‘제주 위트 에일, 제주 펠롱 에일, 제주 거멍 에일’이 포함된 브랜드 대표 제품 라인이다. 오리지널 라인은 맥주 본질에 더욱 집중해 제품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제주 에일 시리즈에 사용되는 부가 원료를 △제주산 햇원료 사용 순차 적용 △합성향료 무첨가 원칙을 지키며 양질의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 정책으로 ‘좋은...
GS25는 허니에일캔, 맥싸, 노티드 스마일위트에일 등 3종을 순차적으로 내놨고 세븐일레븐도 뚱랑이 맥주, 오열맥주 등 4종을 출시했다.
실제로 수제 맥주는 최근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국내 수제 맥주 시장 규모는 2018년 633억 원에서 2020년 1180억 원으로 급증했다. 내년엔 3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수제 맥주를...
교촌 ‘치맥’은 교촌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인수한 후 처음 선보인 수제 캔맥주로, 보리맥아와 밀맥아로 만든 정통 위트에일 맥주다. 기존 판매되던 산(山) 시리즈 ‘금강산 골든에일’, ‘백두산 IPA’에 교촌의 색을 새롭게 입혔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교촌은 수제 맥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제 2도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25는 11일부터 수제맥주 신제품 ‘노티드 스마일위트에일’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하는 웨이팅 맛집으로 유명한 '노티드'의 마스코트 스마일을 전면에 내세운 상품 디자인을 자랑한다. 독일 정통 바이에른 효모를 사용해 맥아의 깊은 풍미와 과일 맛, 바나나를 연상하는 꽃향이 느껴진다. 가격은 3500원이다.
노티드...
이번에 선보이는 ‘블루문’은 1995년 블루문 브루어리의 창립자인 케이스 빌라(Keith Villa)가 만든 벨지안 위트 에일 스타일의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로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에일 맥주 중 상위권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에 있다. 특히 미국 내 가정용 채널에서 2021년 말 기준 크래프트 맥주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블루문’은 기본...
지난 해 수제맥주 기업으로는 최초로 증시에 상장한 제주맥주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 제주 위트 에일, 제주 펠롱 에일, 제주 거멍 에일 수출에 나섰다. 현재 수출 국가는 맥주 종주국으로 꼽히는 독일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이다.
오뚜기와 협업해 선보인 '진라거'로 대박을 낸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도 지난 해 7월말 홍콩의 슈퍼마켓 체인...
제주 맥주는 맥주 가격 인상에 주가가 급등했다. 제주 맥주는 이달부터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공급가에 대해 10%를 인상했다. 엠브레인은 최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896만 여주로 증자 후 총 발행 주식 수는 1793만 주다.
수입 맥주 최근 수제맥주 업체인 제주맥주도 이달부터 편의점 행사 가격을 수입맥주와 동일하게 맞추는 한편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제품 공급가를 10% 인상했다.
빙그레는 3월부터 소매점 기준 ‘투게더’ 가격을 5500원에서 6000원, 메로나는 8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수제맥주 업체인 제주맥주는 이달부터 4캔에 1만 원인 편의점 행사 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리고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제품 공급가는 10% 올렸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지난해 말 '4캔 1만 원' 행사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리며 맥주 인상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오비맥주가 수입해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스텔라 아르투아·호가든도 뒤따라 비싸졌다....
최근 수제맥주 업체 제주맥주는 다음 달부터 4캔에 1만 원인 편의점 행사 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리고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제품 공급가는 10%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네켄코리아가 '4캔 1만 원' 행사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리며 맥주 인상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이달 초 오비맥주가 수입해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스텔라 아르투아·호가든도...
그해 11월 특허청의 오비맥주 ‘라온 위트 에일’ 상표권 출원도 심사대기인 상황이다. 상표 관련 상품 공급은 중단하지만, 상표권에 대한 법적 분쟁은 이어간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오비맥주는 자회사 핸드앤몰트의 ‘라온 위트 에일’ 상표가 에프앤티 보다 먼저 신고됐다고 주장했다. 작년 5월 에프앤티가 상표를 출원하기 전 오비맥주는 3월과 4월에...
뚱랑이 맥주는 밀맥아와 천연 오렌지 추출물을 사용한 위트에일이다. 상큼한 과일향과 깔끔하고 알싸한 뒷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온앤오프(On&Off) 콘셉트로 뚱랑이 캐릭터를 담아냈다. 고객의 온오프 모드 기분에 따라 맥주 느낌과 맛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상품 앞면은 바쁜 하루를 보내는 뚱랑이를 표현했다. 뒷면은 일과 후 맥주 한 잔의...
어울리는 개성 있는 맥주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해왔으며, 제주맥주도 이에 공감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맥주와 더본코리아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맥주는 앞서 더본코리아의 캐주얼 막걸리 바 브랜드 '막이오름'에 제주 에일 시리즈 2종(제주 위트 에일, 제주 거멍 에일)을 생맥주 형태로 입점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