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기업은 스콘과 에이더엑스, 놀잇, 테스트웍스 등이다.
△스콘
버튜버(가상 캐릭터 유튜버) MCN ‘미츄(meechu)’ 운영사 스콘이 쿼드벤처스로부터 1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스콘은 2018년 설립 이후 모션캡쳐 기반 실시간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해 삼양식품(커머스), 삼성증권(숏폼콘텐츠), 대교(교
KT가 엔데믹으로 증가하는 국내 유입 외국인에 대한 맞춤 혜택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체류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인 고객을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KT는 우선 중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인 ‘위챗’에 ‘KT 미니프로그램(韩国 KT)’을 개설했다. 중국어 실시간 채팅 상담, 사용량 조회, 신규 입국자 유심 사전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이진영 판사는 27일 직원 임금과 퇴직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로 기소된 한식 주점 '월향'의 이여영(40) 대표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근로자들에게 임금과 퇴직금 일부를 지급해 피해가 회복됐으며 경영악화로 범행에 이르게 된 점을 참작했다"고 양
자신이 운영하는 한식 주점 ‘월향’ 직원들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여영 대표가 합의할 시간을 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부(재판장 양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모든 임금 체불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두 달 내로 직원들과 합의를 마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법인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며 외식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동네 식당을 비롯한 홀 영업 중심의 외식 매장은 이미 직격탄을 맞았다. 패밀리레스토랑 등 뷔페를 운영하는 브랜드들은 자발적으로 문을 닫으며 상반기보다 더 어려운 하반기를 맞게 됐다. 여기에다 중견기업 또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도 주인이 바뀌는가 하면 매
외식기업 디딤이 다양한 먹거리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서초 다이닝 포레스트’를 오픈했다.
서초 다이닝 포레스트는 ‘도심 속의 숲’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편안함과 안락함, 고급스러움이 느껴질 수 있도록 녹음을 드리우는 식물과 나무결을 살린 정갈한 자재로 내부를 꾸민 것이 특징이다.
서초 다이닝 포레스트에는 디딤의 브랜드인 ‘연안식당’과 프랜차이즈
농림축산식품 공공기관·민간기업 140여 곳이 채용문을 활짝 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30~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엔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마사회 등 공공기관 19개,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 기업 100여 개 등 총 140여 개 기업
서울 강남 한복판 빌딩에 ‘슬로 커피’ 대표주자인 블루보틀과 ‘로봇 바리스타’ 매장이 함께 들어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블루보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N타워 1층에 3호점 오픈을 확정하고 인테리어 공사에 한창이다. 블루보틀은 1호점 성수점을 연데 이어 2호점 삼청점이 이달 중에 오픈 예정이며 3호점 강남점을 확정, 연내 오픈한다는 방침이
외식기업 놀부와 전통주 전문점 월향의 합작법인 ‘서울의 맛:TOS’가 북한 가정식 전문점 료리집 북향의 가맹사업을 전개한다.
서울의 맛은 국내 최초 북한 가정식 프랜차이즈인 ‘료리집 북향’ 1호점을 지난해 11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개장했다. 료리집 북향은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북한 음식 전문점이다.
료리집 북향의 송도 1호점은 평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서울 시내 주요 북한 음식점들이 매출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놀부와 월향이 손잡고 문을 연 북한 음식점인 '료리집 북향'은 평소 대비 점심식사 매출이 40%나 껑충 뛰었다. 방문 고객수도 40%가량 증가했으며 정상회담 개최가 확정된 직후부터 27일과 28일 예약문의도 크게 늘었다. 전 테이블을 예약제로 운영할 수 없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1등 기업이 늘고 있다.
한 분야에서 1위에 오른 기업은 모험보다는 안정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는 모험보다는 본업에 집중하는 기업이 그만큼 많다. 그러나 기존 사업 분야의 성장이 정체될 경우 새로운 도전은 필수다.
최근 들어 신사업으로 돌파구를 찾는 1등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1등 기업들은 최
놀부와 월향이 25일 서울 명동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신규 합작법인 '서울의 맛 : TOS' 설립 공표와 북한 음식 전문점 '료리집 북향'을 공개했다. 사진은 안세진(왼쪽에서 두번째) 놀부 대표와 이여영(왼쪽에서 세번째) 월향 대표가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놀부
“식재 마진 제로, 100% 로열티 제도로 가맹점주와의 실질적인 상생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종합외식 전문기업인 놀부의 안세현 대표는 25일 놀부와 전통주 전문점 월향의 합작법인 설립 및 신규 브랜드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존 외식업에는 없던 새로운 것을 하자는 데 두 회사의 공통적인 합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놀부는 전통적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와 전통주 전문점 월향이 신규 합작법인 ‘서울의 맛 : TOS(Taste of Seoul, 이하 서울의 맛)’을 설립하고 법인의 첫 프로젝트로 북한음식점 ‘료리집 북향’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놀부와 월향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동시대 서울의 맛을 보여줄 계획으로 지난 7월 합작 법인 서울의 맛을 설립하고, 첫 프로젝
국내 1호 중금리 P2P대출 기업 8퍼센트(법인명 에잇퍼센트)는 중소ㆍ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자금을 공급하며 관계형 금융을 진화시키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8퍼센트는 지난 19일까지 9924호의 P2P금융 상품을 공개하며 기술금융으로 개인신용대출 모델을 안착시키고, 사업자대출로 관계형 금융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해 서비스의 지평을 넓혀왔다.
식신이 하나의 카드로 다양한 레스토랑을 할인 받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식신 다이닝카드’를 출시했다.
식신 다이닝카드는 식신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및 유명 맛집에서 신용카드처럼 결제가 가능한 선불형 외식카드다. 현재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오피스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식객촌, 월향, 문샤인, 세종문화회관 광화문 아띠, 크레아, 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기온이 더 올라가기 전에 제주도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 제주도는 세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된 곳으로 한라산과, 각종 폭포, 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그중 성산일출봉은 약 5천여 년 전 얕은 바닷가에서 폭발되어 만들어진 화산체 분화구로, 가벼운 산책과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국내외 많은
한진과 결별 이후 본격적으로 유통, 외식사업 분야에 진출해 독자 행보를 이어가던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 행보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지난 25일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최 회장과 두 자녀가 미리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사실을 인지하고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팔았는지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돌입했다.
이처럼 최 회장이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직전 보유 지분을
우아한형제들은 자사의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무료 교육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 수료 업소들의 주문량이 평균 12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가맹업주들의 매출 신장을 위해 배민아카데미를 1년째 운영 중이다. 기본ㆍ고급 과정으로 나뉘는 배민아카데미는 총 17회 진행됐고, 1000여명의 업주가 교육을 들었다. 1회 이상 교육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