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6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이 자금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및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현재 정부가 63.5%의 지분(보통주 기준)을 보유 중이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오는 23일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6일 5000억 원 규모의 원화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지난달 19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총 7200억 원의 응찰이 몰려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당초 계획 대비 1500억 원 증액된 5000억 원 발행을 결정했다.
채권의 발행 만기는 10년이며 발행 금리는 국
우리은행은 지난 6일 3000억 원 규모의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는 10년 만기채로 국고채 10년물 금리에 0.65%포인트를 가산한 연 1.94% 고정금리로 발행됐다. 우리은행은 “바젤III 도입 이후 우리은행이 발행한 원화 후순위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채권 발행은 국제결제
신한은행이 영구채 발행에 나선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 향상을 위해 오는 29일 1700억 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영구채로 발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조건부자본증권 신용등급은 ‘AA-’다.
신한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5.8%(3월말 기준), 기본자본비율 13.4%, 보통주자본
신한은행은 26일 원화 조건부자본증권 후순위채(일명 코코본드) 발행을 위한 투자자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행예정일은 6월 1일이며, 기준금리는 5월 30일의 국고채 10년물 종가로 결정된다. 25일 수요예측에서 가산금리와 수요물량이 결정됐고, 가산금리는 0.81%포인트로 결정되었다. 이는 2016년 국내 시중은행이 발행한 원화 후순위채 중 가장 낮은
▲케이엠에스(038830)는 다우리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우리금융지주(053000) 소속 우리은행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원화 후순위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알티전자(032290)는 계열사 알티반도체에 대해 37억5450만원 채무보증을 서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8.5%에 해당하는 규모다.
▲OCI(0100
대구은행은 6일부터 원화 후순위채권 10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1년 3월 26일 발행한 후순위채권 5백억원의 만기도래에 따라 채권 발행에 다시 나서 만기 5년 11개월, 발행금리 5.50%내외인 3개월 이표채 및 복리채 1천억 원어치의 후순위채를 선착순 발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