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전 세계 17개국 교육정책가가 참여하는 ‘2024 디지털 교육 국제 공개 토론회(포럼)’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신중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포럼에서 ‘교육의 첨단 기술 혁신에 대한 과제'를
수원특례시 공공시설물의 안전위험요소를 점검·신고하는 ‘새빛시설물 자율점검단’이 첫발을 내디뎠다.
수원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시설물 자율점검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4개 구 자율점검단 대표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율점검단은 현재 700여명이며, 계속 모집 중이다.
새빛시설물자율점검단은 공중이용시설물(교량·지하차도 등) 12
수원특례시민은 ‘디지털 중독’을 가장 심각한 청소년 유해환경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특례시는 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2홀에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300인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청소년·학부모·청소년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임원 100여명과 만나 10년간의 서울 교육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24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교육감과 함께하는 학부모 100인 100분 토론회’를 오는 26일 서울가족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교육 혁신을 향한 10년, 내 삶을 바꾼 서울 교육 정책’을 주제로
경기도 수원특례시의 옛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가 'AI 지식산업 벨트'로 개발된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AI 지식산업 벨트 구축 △경기 기회 타운 확장 △돌봄 의료 원스톱 서비스 최초 도입 △RE100 탄소중립 타운 등을 북수원 테크노밸리
S&Pㆍ나스닥, 9월 연중 최대 낙폭 파월ㆍ라가르드, 향후 통화정책 힌트 줄지 주목9월 미국 고용보고서에도 관심 쏠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중지) 위기가 지난주 데드라인을 앞두고 극적으로 해소되면서 이번 주(2~6일) 뉴욕증시는 다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 등 중앙은행 행보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방정식과 인수분해 등 중학 수학 문제를 풀어내고 수준급의 작사·작곡 실력을 보여줬던 백강현 군을 기억하시나요?
생후 41개월째였던 2016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며 온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백 군은 올해 초 만 10살의 나이로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런데 불과 1년도 안돼 백 군이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17일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소환 조사한 것에 대해 “참으로 잔인한 시대”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우리 당 이재명 대표가 4번째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며 “정권이 바뀐 뒤 제1야당 대표 수사를 집요하게 끌고 가는 모습에서 국민 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영화 '아바타'발 3D 제품 열풍 반짝 유행'편의성ㆍ성능 높이는 콘텐츠' 충족해야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현빈·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연출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 영화와 드라마처럼 현실과 가상의 공존이 실제로 가능할까. 가능은 하지만, 많은 시간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이 지난 21일 진행한 '실업팀 선수 인권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인권보호방안 원탁토론회'에서 운동선수의 폭력 실태 증언이 적잖게 나왔다.
인권위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직장운동부를 운영하는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40여개 공공기관 소속 실업 선수 1251명과 실업 선수 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인
서울시가 시민들의 참여로 자치분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 실태를 함께 진단하고, 나아가 문제점과 해결방안까지 도출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마련한다.
서울시는 25일 사전 원탁토론을 통해 자치분권 시행과 관련해 시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을 도출한 데 이어, 해결방안을 구체화하는 ‘최종 심화토론회ㆍ발표회’를 3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연말까지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한 전방위 시민소통에 나선다.
서울시는 역사성, 보행성, 시민성을 회복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해 연말까지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한 경우 기간을 연장해 시민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민소통의 3대 기본 방향은 ‘경청ㆍ토론ㆍ공개’다. 시민이 새로운 광
문희상 국회의장은 12일 여야 5당 대표와의 초월회 회동에서 "초당적 의회외교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오찬을 함께하며 "나라 사정이 간단치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9일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이 바람직하지만, 정 어렵다면 적어도 업종별 차등지급이라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업종별 특성을 무시하고 최저임금을 일괄 지급하는 것은 오히려 평등이 아닌 차별"이라며 "소상공인과 농민에 대한 차등적용을 검토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여야는 8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초당적인 방일단을 꾸리기로 했다. 또 국회 차원의 '경제 보복 철회 결의안'은 오는 18일이나 19일 본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합의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한민수 국회
여야가 24일 국회 파행 80일 만에 정상화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자유한국당이 의원 총회에서 거부함으로써 2시간 만에 또 파행됐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로부터 조금 더 분명한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의사표시가 있었다”며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추인이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
여야 3당이 24일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여야의 극한 대치로 국회 문이 닫힌 지 80일 만이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6월 국회는 지난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이날 예정된 이낙연 국무총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급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2일 경기도교육청의 조도연 교육정책국장과 교육급식 담당자들은 성남 운중고를 방문해 학생자치회 ‘교육급식부’와 대담을 나누었다.
이날 도교육청 담당자들은 성남 운중고 학생회장‧부회장, 학생회 교육급식부원 5명과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식사와 함께 급식운영 참여 과정에서 학생들이 느낀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서울의 도시문제가 복잡해지면서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4차 산업혁명 등 스마트시대가 도래하고 시민 참여 요구가 증가되는 등의 대내외 환경 변화로 SH공사 사업과 조직 운영 전반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세용 사장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新
서울시가 청소년 눈높이 흡연예방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청소년 대표 100여 명이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토론회장을 마련한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제1회 학생주도 흡연예방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학생들은 학교, 지역사회 흡연예방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