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경인 지역 최초로 여성암병원을 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여성암병원은 유방암, 부인암, 갑상선암 등 3개 암 전문센터를 비롯해 암예방센터, 암지식정보센터, 완화의료센터 등의 특성화 센터로 구성됐다.
여성암병원은 암의 예방부터 진단, 치료, 교육까지 담당한다. 외과, 산부인과, 종양내과, 혈액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
윌스기념병원은 이승화 심·뇌·혈관센터 원장(심장내과 전문의, 의학박사)의 논문이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KJA) 2024년 77권 1호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비심장 수술 후 발생하는 심장 이상반응 및 사망률: 다기관 연구(Perioperative adver
하이투자증권은 유비케어에 대해 25일 올해 상반기 내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 가시화되면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비케어는 국내 요양기관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유통, 제약·데이터, 건강관리 플랫폼 사업 등을 영위하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 치료, 재활 강화를 위해 독립된 시스템을 갖춘 통합 전문 병원인 '심뇌혈관병원'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3월 가톨릭혈액병원과 5월 스마트병원 개원에 이어 이번 심뇌혈관병원 개원으로 삼각편대를 구축하게 됐다.
심뇌혈관병원의 개원은 가톨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6일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갑상선질환 전문 진료과의 통합진료가 가능한 갑상선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본관 2층에 위치한 최신 시설의 갑상선센터는 진료실, 초음파 및 수술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4개 전문 진료과를 중심으로 갑상선질환 전문의
경희대학교병원은 순환기내과와 내분비내과 진료가 동시에 필요한 당뇨·고혈압 환자를 위해 협진진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가 새로운 혈관을 만드는 기능을 억제해 심혈관질환이 합병증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다. 통계적으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약 50% 비율로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으며 당뇨와 고혈압을 동반한 환자는 심부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위 1%의 VVIP 고객을 향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호텔과 병원의 경계도 모호해 지고 있다. 병원은 호텔급 품격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는가 하면, 호텔도 최고급 메디케어 서비스로 특별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VIP만을 위한 전용 건강검진 병동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8년 5월 선보인 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