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트랙 선수ㆍ육상필드 동호인부문 출전…전년도 이어 나란히 '1위'"장애인 스포츠 선수들 직원으로 채용, 운동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골든블루 소속 노경민·심현우 선수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 3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
숲속에서 짚라인·서바이벌 게임어린이 대상 곤충 프로그램 열려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선선한 숲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숲속에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모험 체험부터 곤충 특화 생태 프로그램 등 여러 즐길 거리를 시행하고 있다.
노원구는 자연 속에서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가 모험
신유진(익산시청)이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신유진은 15일 전남 목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57m70을 던져 정예림(과천시청 51m98)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2021년 7월 자신이 세웠던 57m39를 31㎝ 경신하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반려동물 해변 운동회가 다음 달 8일 충남 태안에서 개최된다.
태안군은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를 주제로 반려동물 해변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의 영역 확장을 도
북한이 오는 8일 개막하는 2016 하계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선수 2명을 출전시킨다.
6일 리우 패럴림픽 공식 웹사이트에는 북한에서 김철웅과 송금정 등 2명이 출전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앞서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대북 소식통을 통해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북한은 육상의 장거리 달리기와 원반던지기에 각각 참가시킨다
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본격적인 금메달 수확에 나선다.
한국 선수단은 9일 조선대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태권도 겨루기 경기에 나선다. 이날 태권도 남자 54kg이하, 68kg이하와 여자 54kg이하, 57kg이하 등 체급별 4개 종목 결승전이 펼쳐진다. 태권도 겨루기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총 18개의 금메달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양궁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
한국은 8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광주U대회 양궁 리커브 남녀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했다. 구본찬(22·안동대)과 이승윤(20·코오롱)이 남자 개인전, 기보배(27·광주시청)와 최미선(19·광주여대)이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맞붙는
유승옥 심권호 모닝와이드 유승옥 심권호 모닝와이드 유승옥 심권호 모닝와이드
모델 유승옥이 심권호 스포츠 해설위원과 함께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는 경기도 이천에서 개최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유승옥은 이날 방송에서 MC들과 함께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진
아난티클럽 서울(www.ananticlub.com)이 골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겨울 스포츠를 선보인다.
아난티클럽 서울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와 함께 ‘디스크 골프’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다음달 8일부터 2월 1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디스크 골프는 원반던지기와 골프가 결합된 새로운 겨울스포츠다. 경기는 골프처럼 4명이 1조가 돼
아시안게임 대회 경기 일정
한국 대표팀인 30일 태권도와 탁구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노린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예선이 시작된다. 총 16개의 메달이 걸린 태권도에서 한국은 남여 6체급씩 출전가능 부분에 모두 나선다. 한국 대표팀은 태권도에서 5~8개의 금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과의 일전을 앞둔 탁구 대표
대회 10일째인 29일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북한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지소연(23ㆍ첼시 레이디스)이 합류한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 북한과의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아울러 오후 1시 인천 도원체유관에서는 이승철, 이상규, 김관욱이 남자 레슬링 자유형 62㎏, 74㎏, 86㎏급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우사인 볼트(27자메이카)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러시아에서 열린 모스크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 결승에서 9초7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때마침 쏟아진 비는 볼트의 우승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었다.
볼트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일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육상선수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볼트는 이후 몸값이
세계기록 보유한 79세女
세계기록을 무려 15개나 보유한 79세 할머니가 화제다.
지난 21일 미국 허핑펀포스트 등 외신은 버몬트주 셸번 지역에 살고 있는 플로 메일러(79) 할머니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15가지 종목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때 시니어올림픽 테니스 선수였던 메일러 할머니는 65세에 장대높이뛰기를 시작해 60미터 허
울산에서 파견 근무 중인 외국인 감독관과 그 가족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1일 울산시 동구 서부축구장에서 해외 선주사에서 파견 근무 중인 외국인 감독관과 가족 2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2013년 상주 감독관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온 외국인들은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에서 선박 건조와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감동을 주는 것은 비단 선수뿐만이 아니다. 정상에 오른 선수들 곁에는 훌륭한 지도자가 있었다.
대회 사흘째인 29일 여자 100m와 남자 110m 허들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른 카멜리타 지터(32)와 제이슨 리처드슨(25)은 모두 존 스미스(61)라는 걸출한 코치에게 빚을 졌다.
1970년대 400m 선수로 활약했던 존 스미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9일(월·셋째 날) 경기 일정
△10:00 여자 7종 경기 100m 허들
△10:10 남자 원반던지기 예선 A조
△10:40 남자 3000m 장애물 1라운드
△11:00 여자 7종 경기 높이뛰기
△11:30 남자 400m 허들 1라운드
△11:30 남자 원반던지기 예선 B조
△12:20 여자 400m 허들 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8일(일·둘째 날) 경기 일정
△09:00 20㎞ 남자 경보 결승
△09:05 남자 10종 경기 110m 허들
△09:30 여자 장대높이뛰기 예선
△09:50 남자 110mH 허들 1라운드
△10:00 남자 10종 경기 원반던지기
△10:20 여자 포환던지기 예선
△10:40 여자 1,500m 1라운드
용산 아이파크몰이 개점 5주년(8월 25일)을 맞아 19일부터 약 보름간 도전과 체험, 경주가 결합된 각종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경기 대회와 먹거리 행사, 선물 증정이 함께 펼쳐져 몰 전체가 한바탕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야외대광장에는 50m에 이르는 익스트림 시설이 들어서 레포츠와 미션이 결합된 ‘리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22일부터 개최되는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축구 최종예선전을 공식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한국을 비롯하여 이라크, 일본, 북한 등 아시아 지역 12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베이징 올림픽 최종 예선전의 '무선 통신분야'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