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28일 생명보험재단 대회의실에서 노인-청년 간의 세대통합 일자리 프로젝트인 ‘할로(HALLO) 마켓’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세대통합 일자리 프로젝트인 할로 마켓은 생명보험재단이 특정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과 노인의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마케팅, 지자체만의 특화된 사업운영, 전문성 있는 매니지
'소액생계비대출' 사업을 담당한 서지은 사무관 등 6명이 우수사례 담당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1일 금융위원회 북카페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내·외부 공모로 13개 사례를 접수했다. '적극행정 모니터링단'과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를 거쳐 6개 우수사례 담당공무원 6명을
한국은행은 외부 공모 절차를 통해 신임 경제연구원장으로 이재원 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1975년생인 신임 내정자는 미국 프리스턴대 경제학 박사 취득 후 미국 루터대 교수, 버지니아대 교수, 서울대 교수 등을 거치면서 거시경제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법무부가 인권국 인권조사과장과 인권구조과장 자리에 검사를 배치했다. 동시에 여성아동인권과장과 인권정책과장에 대한 외부 공모도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인권국 과장 네 자리가 모두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14일 인권국 인권조사과장에 손찬오(사법연수원 33기) 부장검사가 파견됐다. 인권조사과장을 지내던 이유선(34기) 부장검사는 인권구조
법무부가 빈자리인 인권국 인권정책과장직 외부 공개 채용에 나섰다. 하지만 인권구조과장과 여성아동인권과장 자리는 아직 공석으로 남겨두고 있어 검사 발령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1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법무부는 7일부터 19일까지 인권국 인권정책과장 채용 공고를 진행 중이다.
인권정책과장은 △국가 인권정책 수립‧총괄‧조정, 인권옹
법무부가 수개월째 공석인 일부 외부개방직(개방형직위)에 대한 채용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탈검찰화 폐지’ 방침을 내세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외부 인사 대신 검사 파견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10일 법무부는 인권국 인권구조과 과장과 사무관 각각 한 자리씩 공모 절차를 밟지 않고 공석 상태로 두고 있다. 모두 임기제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이 22일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내·외부 공모로 11개 사례를 접수했다. 적극행정 모니터링단과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를 거쳐 지난 15일 제3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6개 사례 담당공무원 6명을 확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우수공무원
이른바 ‘추미애-윤석열 갈등’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징계를 주도하며 각을 세운 한동수(사법연수원 24기)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검찰을 떠난다.
한 부장은 19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혹여 저로 인해 어둠에 빠졌던 분들이 있었다면 깊이 사과드린다. 모두 소중한 인연으로 간직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소통하면 심신이 건강해
정권이 바뀌면서 법무부와 검찰 내 외부개방직 간부들의 입지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이 사의를 표했다. 한 부장은 진보성향 모임으로 분류되는 ‘우리법연구회’ 판사 출신으로 2019년 외부 공모로 대검 감찰부장에 임명됐다.
한 부장 임기는 내년 10월까지였다. 법조계에서도 한 부장이 임기를 채울 것이라는 관측이
윤석열 대통령(당시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주도했던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이 사의를 표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지난해 법무부의 연임 결정으로 한 부장 임기는 내년 10월까지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면서 검찰 내에서는 그가 직무를 계속 이어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곤 했다.
진보성향 모임으로 분류되는 ‘우리법연구회’ 판사 출신인 한 부장은
장관 직속 청년 보좌역도 배치국무조정실에 '청년인재 데이터베이스' 10만 명 청년 패널 구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 태스크포스(TF)는 27일 전 부처에 청년 자문단을 구성, 장관 직속의 청년 보좌역을 배치하는 등 청년 국정 참여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청년 자문단은 비상임으로 현장 리포트 등을 통해 청년 관점에서 정책을 모니터링해 의견을 제시한
검사장 공모로 외부 인사를 발탁하려던 법무부의 계획이 철회됐다.
법무부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권오수 검찰총장이 전날 긴급 만찬 회동에서 중대재해와 노동인권 전문가 발탁을 위한 대검 검사급 신규 임용 절차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사장 공모를 중단하는 대신 대검찰청에 외부인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중대재해 관련 자문기구를 설치해 효율적 초
검사장 공모로 외부 인사를 발탁하려던 법무부의 계획이 철회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은 전날 긴급 만찬 회동에서 중대재해와 노동인권 전문가 발탁을 위한 대검 검사급 신규 임용 절차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검사장 공모를 중단하는 대신 대검찰청에 외부인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중대재해 관련 자문기구를 설치해 효율적
법무부가 산업재해·노동인권 전문가를 대검 검사(검사장)으로 신규 발탁하기 위한 외부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탈검찰화’와 동시에 외부 전문 인사 기용에 방점을 둔 공모로 해석된다.
17일 법무부는 '2022년도 검사 임용 지원 안내' 공고를 내고 검사장급 경력검사 신규 임용 지원을 2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중대재해·산업재해·산업안전·노동 분
법무부가 산업재해·노동인권 전문가를 대검 검사(검사장)으로 신규 발탁하기 위한 외부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17일 법무부는 '2022년도 검사 임용 지원 안내' 공고를 내고 검사장급 경력검사 신규 임용 지원을 2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중대재해·산업재해·산업안전·노동 분야에 실무 경험 또는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6일 조혜영 한국산업단지공단 전 산단진흥본부장(상무이사)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내부 출신 인사가 부기관장으로 임명된 것은 공단 창립 57년 만에 최초다.
조혜영 신임 부이사장은 산업 입지 정책 연구 분야의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공단에 입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이르면 이달 말 금융감독원의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수석부원장을 포함해 임원 절반가량이 교체될 것이란 전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금감원 임원에 대한 청와대 인사 검증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석부원장에는 2명의 복수 후보가 검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 시기는 국정감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외 소통을 책임질 대변인을 외부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서울시는 20일 대변인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 대변인은 서울시의 정책 발표와 언론 브리핑, 보도 사무, 외부 소통기획을 총괄한다. 임기제 지방이사관(2급)으로 임용되며,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도 지원할 수 있다.
민간인이 최종 선발되면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임용 기간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