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가 5월부터 중국 본토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스터 프로는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로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홈 뷰티 디바이스다.
에이피알은 2022년 뷰티 디바이스의 첫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올해 1
라이브 커머스가 ITㆍ유통 트렌드로 대두함에 따라 부작용도 함께 양산하고 있다. 상품에 대한 허위ㆍ과장 광고가 대표적이다. 새롭게 등장한 서비스인 만큼 규제 사각에 놓여있고, 기존 홈쇼핑과의 형평성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후발주자 라이브 커머스, 법 공백에 부작용 ↑= 라이브 커머스 사업자는 ‘통신중개업자’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통신중개업자는 판
토털뷰티기업 라쎄가 일주일 만에 15억 원어치를 판매하며 국내 첫 왕홍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라쎄는 지난달 19일부터 동대문 맥스타8 스튜디오 2곳에서 중국 알리바바, 모구지에, 타오바오의 유명 왕홍들을 통해 마케팅을 시작했다. 라쎄는 함께 참여한 유명 화장품 브랜드 SNP, JM솔루션, 터치인솔, 네오젠 등의 제품을 판매해 단기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급성장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시장의 활성화와 국내 크리에이터의 해외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거대 시장인 중국의 현지 크리에이터와 공동제작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RA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과기정통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국내 웹・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MCN 산업의 활성화와
“온라인 사이트에서 상품 하나당 댓글이 20만~30만 개씩 달리는 건 기본입니다. SNS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는 왕홍 중에서는 팔로어가 수천만 명에 달하는 사람도 있죠.”
13일 서울 합정동 사무실에서 만난 천계성 메저차이나 대표(36)는 “중국은 사이즈가 다른 시장”이라면서 “이런 거대한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의 마음을 읽으려면 그들의 구매 패턴
전문 촬영 장비나 복잡한 조명 없이 모바일 기기만으로 정교한 영상 촬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산업용 모니터 및 TFT-LCM 개발업체 토비스는 ‘이중 카메라 플래시를 구비한 이동통신단말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휴대폰 단말기에 내장된 기존의 고정형 플래시를 전 방향 각도 조정이 가능한 외각 플래시로 구현해 모바일 촬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