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와인장터ㆍ와규위크' 이어 11월 역대급ㆍ최장 규모 '쓱데이' 개최롯데마트 '주주총회' 백화점선 '전국구 장난감 세일'…블프ㆍ성탄까지 소비 진작 박차
국내 주요 유통업체들이 고물가와 경기 불황 속 연말 할인행사를 예년보다 앞당기고 있다. 굳게 닫힌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해 저가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
신세계백화점은 와인 테마의 문화 행사 ‘뱅 드 신세계’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뱅 드 신세계는 연 1회 열리는 와인 축제로 16일부터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식품 행사장과 와인 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뱅 드 신세계는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와인 전문 코너 ‘와인셀라’도 참가하는 첫 와인 행사로 와인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하우스
최근 새벽까지 이어지는 스포츠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집에서 스포츠 경기를 즐기즌 이른바 집관족을 위해 와인 할인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7일까지 프랑스 와인 6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최대 스포츠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스포츠 경
국내 백화점들이 ‘프리미엄’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와인 애호가를 잡기 위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코로나 19 기간 동안 폭발적이던 와인의 인기가 다소 꺾였지만, 프리미엄을 넘어 파인 와인을 통해 재테크까지 넘보는 이들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4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세계적인 와인 마스터 ‘지니 조 리’와 손잡고 전
롯데백화점이 올 상반기 최대 규모의 와인 행사를 열고 최대 80% 할인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점에서 11개 수입사가 참여해 총 5000여 가지 품목의 와인 약 100만 병 물량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이는 ‘와인 앤 스피리츠 위크(Wine & Spirits Week)’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모엣헤네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8일부터 연중 최대 주류행사 2024 상반기 ‘주주(宙酒)총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주주총회는 롯데마트와 슈퍼의 연중 가장 큰 주류 행사다. 2022년 10월 첫선을 보인 주주총회는 와인 중심의 주류 행사에서 벗어난 새로운 콘셉트의 주류 행사로 위스키부터 증류식 소주, 주류 용품까지 취급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22일부터 28일까지 총 90만 병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와인창고전은 연중 상·하반기 각 한 번씩만 진행하는 대형 와인행사다. 이번 창고전에는 12개 수입사가 참여하며 행사 물량을 전년 대비 20% 늘렸다. 또
보틀벙커가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스파클링 와인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보틀벙커는 27일까지 잠실점, 창원중앙점, 상무점, 서울역점에서 스파클링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보틀벙커는 모스카토 대표 상품으로 케이크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 가성비로 인기 좋은 아랄디카 크리스마스 아스티, 간치아 모스카토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앞두고 3일부터 9일까지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에서는 약 70만 병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해 소량만 생산되는 고품질의 희귀 와인은 물론, 평점 높은 1만 원 이하 인기 와인까지 다채롭게 마련했다.
우선 와인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희귀 와인을 초특가로
세븐일레븐이 9월 MD추천 와인행사로 송승배 와인MD의 국내 최연소 프랑스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수여 기념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월 세븐일레븐 송승배 와인담당 MD는 쥐라드 쌩떼밀리옹(Jurade Saint-Émilion) 협회로부터 국내 최연소로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쥐라드(Jurade)’를 수여 받았다. ‘생떼밀리옹 쥐라드
신세계백화점이 올 하반기 첫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31일까지 전점에서 펼치는 이번 와인 행사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늘린 130억 원 규모로 준비했다. 총 70만병, 10개 수입사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다가오는 명절 선물, 홈파티 등 다양한 이유로 와인을 찾는 사
이마트24가 와인뿐 아니라 위스키, 하이볼까지 차별화 상품과 파격 할인을 내세워 편의점 주류 고객 잡기에 힘을 쏟는다.
이마트24는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올레 스모키 위스키 2종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솔티카라멜과 피넛버터의 향을 내는 플레이버 위스키다. 기존에 없던 색다른 풍미로 젊은 고객층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레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역대급 규모의 와인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12개 수입사가 참여해 총 80만병 규모로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집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5만원 이하 대의 가성비 와인을 비롯해 특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상급 와인들도 함께 준비했다.
GS25가 2월 한 달간 와인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네이처사운드 호주 쉬라즈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네이쳐사운드 호주 쉬라즈 와인은 최근 150만 병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가성비 와인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초저가 와인으로 판매됐던 알타감마 카베르네소비뇽도 이
이마트24는 와인, 양주, 맥주 등 주류부터 밀키트와 이색 디저트 등 먹거리 상품 할인전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12월 이달의 와인 행사의 대표 상품인 ‘라 크라사드’와 밀키트(1만 원대), 이색 디저트(팡도르 4500원)까지 연말 분위기를 즐기는 데 3만 원이면 가능하다는 게 이마트24의 설명이다.
우선 1만 원대 미만 와인과 위스키, 수제 맥주
곰표맥주, 원소주 등 제2의 메가히트작을 내놓기 위한 편의점 간 주류(酒類) 전쟁이 뜨겁다. 홈술족 증가로 사시사철 맥주, 와인, 위스키,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 ‘주류 성수기=여름’ 공식이 깨지면서 업계는 콘서트, 파티 기획부터 주류특화 매장을 열며 경쟁력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GS리테일은 잇달아
신세계백화점이 120억 원 규모의 역대급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총 60만 병, 10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은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파티 수요를 겨냥해 돈 멜초, 키슬러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와인은 물론 세계적인 와인 유투버 ‘와인킹’이
이마트, 롯데마트가 하반기 대규모 와인 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고환율ㆍ고물가로 와인 가격 줄인상에도 행사가를 미리 낮췄고, 롯데마트는 홈술족 증가에 힘입어 위스키, 막걸리 등 20·30세대 공략을 위한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대대적인 와인 할인 행사를 열고 하반기 최대 규모의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이
신세계백화점이 올 하반기 첫 대규모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총 60만 병, 9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2022년 뱅드 신세계’를 12일부터 18일까지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본점은 11~18일, 강남점은 11~17일, 광주신세계와 대전 Art & Science는 12~21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홈파티,
이마트24가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손잡고 7월 이달의 와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24 와인 MD가 추천하는 ‘이달의 와인’ 8종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포함됐다. 와인 패키지에는 와인에 어울리는 푸드페어링 정보도 제안됐다.
이마트24는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을 고민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