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7일부터 추석 당일인 1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실시하고 주류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다양한 ‘가성비 와인세트’를 준비하고, 행사 기간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와인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5월 이마트 대규모 와인 할
이마트, 23일까지 '슈퍼와인 페스타'…"산지보다 저렴하게 득템"롯데마트 '주주(宙酒)총회'-홈플러스 '와인페스티벌’…매년 정례화"와인 어렵다?"…롯데마트 보틀벙커에 큐레이션존, 음악과 페어링도"
국내 대형마트들이 나들이철인 5월을 전후해 대규모 와인 할인행사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 주류시장 급성장 속 전세계 와인제품을 평소보다 저렴한
이마트가 16년 만에 새로운 모습의 와인장터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7일 ‘슈퍼와인 페스타’의 첫 시즌을 개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2주간 릴레이'로 행사 기간을 대폭 확대하며 1주차는 와인을 주력으로 하는 ‘슈퍼와인 페스타’로, 2주차는 위스키와 전통주 등을 판매하는 ‘주류위크’로 진행한다.
먼저 슈퍼와인 페스타 행사기간인 17일~23일까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15일까지 강남점, 경기점 등 11개 점포에서 역대급 규모의 주류 행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위스키와 전통주, 와인을 내세운 대규모 주류 행사 ‘2023 상반기 결산 위스키&와인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 내놓는 물량은 총 85만 병, 165억 원 규모다.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주류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롯데백화점이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100억원 규모의 '와인(Wine)&리커(Liquor) 페스타' 행사를 전점에서 7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보르도 5대 샤또로 유명한 '샤또 라뚜르 2013', '샤또 무똥 로췰드 2017' 등의 프리미엄 와인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태리 슈퍼투스칸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대규모 할인으로 맞붙는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에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를 끌어올려 크리스마스와 연말 성수기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 이커머스, 10월 말부터 역대 최대 규모 쇼핑 축제
11번가는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역대 최대 규모의
다음달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앞두고 침체됐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대규모 할인행사를 마련하고 오랜만에 자동차를 경품으로 내거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창립 42주년을 맞이해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간 자동차 경품부터 최대 36% 사은·할인행사 등 역대급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
롯데백화점이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전국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힘내요 대한민국!’을 테마로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외출, 소비 자제 등으로 올 상반기는 백화점 뿐만 아니라 패션 중소기업은 재고 부담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였던 만큼 이번 정기 세일을 통해 유통-납품업계가 적극 손잡고 본격적으로 소비 촉진에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본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 와인 행사인 ‘롯데백화점 2014 월드 와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와인 물량을 지난해보다 20만병 늘려, 50만병을 최대 8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중저가 와인의 비중을 30% 이상 늘렸다. 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