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강원도 산불로 동해고속도로 일부 휴게소가 피해를 입어 영업을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6시47분께 통행이 재개된 동해고속도로 옥계IC~망상IC 6.6km 구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본사 및 도로교통연구원 직원 35명과 진단업체 직원 등 총 42명이 투입됐고 교량 12개소, 비탈면 14개소, CCTV 3대
현대글로비스는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글로비스가 나들이를 떠나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장시간 차량을 운전하는 화물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양양고속도로에 위치한 내린천휴게소는 상∙하행선에서 모두 진입이 가능한 휴게소로 일 평균 약 4만5
커피전문점들이 시내 상권 대신 고속도로 휴게소에 속속 입점하고 있다. 과거 잠깐의 볼일과 휴식을 위해 방문했던 휴게소가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휴게소에 이색 점포를 내는 커피전문점이 늘고 있다. 특히 휴게소는 유동인구가 많아 인지도와 매출 상승 효과가 크다. 또 해당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가진 불특정 다수의 고객
'고속도로 휴게소 첫 민간매각'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중 일부를 최초로 민간에 매각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25일 고속도로 휴게소 매각 입찰을 마감한 결과 휴게소 4곳이 1206억원에 낙찰됐다는 사실을 26일 발표했다.
민간에 매각된 고속도로 휴게소 4곳은 영동선 평창휴게소(서창방향), 강릉휴게소(강릉방향), 서울외곽선 구리휴게소(외측)
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특성 및 계절정취를 고려하여 자연조망, 역사, 지역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35개 휴게소를 선정해 소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172곳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전 중 잠깐 쉬며 용무나 허기를 해결하는 공간을 탈피해 테마가 있는 휴식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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