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져 일본 본토보다 대만에 가까운 ‘미야코섬’에 위치한 곳으로 ‘일본의 몰디브’로 알려졌다. 일본 현지에서는 코발트 색깔의 투명한 바다와 넓게 펼쳐진 산호초, 열대어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 ‘미야코 블루’라고도 불린다.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미야코지마에서는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골프...
이민영은 4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 우승상금 2160만엔.
이날 이민영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냈다. 이민영의 JLPGA 투어 통산 3승째다.
이 대회는 4라운드 경기로 예정됐으나 전날 3라운드가...
코코파리조트를 5년간 이용할 수 있는 SGM 회원은 3박4일 동안 항공을 포함해 골프장내 골프텔에서 먹고, 자고, 81홀 도는데 69만원이고, 비회원 초청상품은 84만원이다.
항공료, 숙박, 카트비, 조식과 석식은 포함되고, 골프장 텍스 1일 780엔, 중식, 송영비 2500엔은 불포함이다. 주말 골프는 1일 1인 5000엔을 추가한다.
메달리온은 일본골퍼들에게도 인기다. 이는...
내년 3월1일부터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를 시작으로 개막해 11월25일 미야자키에서 끝나는 리코컵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으로 총상금 2억엔이다.
JLPGA 투어는 내년부터는 우승자에게 부여되는 출전권을 2년으로 확대했다. 기존은...
받는 골프장 중 한 곳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 회원은 기존 6개의 명문 제휴클럽(필리핀 따가이따이 하이랜드&미드랜드 골프클럽,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컨트리클럽, 오키나와 카누차 컨트리클럽, 도야마 도야마 컨트리클럽, 구마모토 조난 컨트리클럽, 구마모토 아소 컨트리클럽)을 포함하여 24개 명코스를 사계절...
안선주는 같은 날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661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가와기시 후미카(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선두와 2타차 2위였던 안선주는 지난해 10월 스탠리 레이디스 이후 5개월...
내년 3월 2일부터 4일간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리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11월 23일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까지 9개월간 장기레이스를 펼친다.
올해 2년 연속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등 5관왕을 차지한 이보미가 3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한다.
◇JLPGA투어(단위 엔)▲사진제공=르꼬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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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오른쪽에 그리 크지 않은 골프장 입구가 눈에 들어오는데 이곳이 바로 1970년 개장한 오키나와 제2호(미군 골프장 제외) 골프장 쥬라 오차드 골프클럽이다. 미유키 호텔 바로 맞은편이다.
골프장 입구를 통과하면 곧바로 넓지 않은 주차장으로 이어진다. 기자가 골프장에 도착한 건 오전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내비게이션 하나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다음 일정과 각오를 드러냈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경기를 마친 뒤 “오늘 플레이는 만족스럽다”며 “아쉬움 마음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보미는 “지난주와...
1년 내내 천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골프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사실 쥬라 오차드 골프클럽은 오키나와 제2호 골프장(미군 골프장 제외)이다. 1970년 문을 열어 올해로 47년째다. 그동안 참으로 많은 사람이 거쳐 갔고, 사건사고도 많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서슴없이 미야자토 아이(31ㆍ宮里藍)라고 답했다. “아이짱...
류큐골프클럽은 오키나와 남동쪽에 자리한 27홀 골프장으로 매년 이곳에서 JLPGA 투어 개막전이 열린다. 나하공항에서는 자동차로 약 30분 소요된다.
오키나와 현재 기온은 영상 17도로 낮 최고 기온은 21도로 예고되고 있다. 구름이 조금 낀 흐린 날씨지만 바람이 잔잔해 플레이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하늘은 6일 일본 오키나와현의 류큐골프장(파72ㆍ6529야드)에서 열린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약 9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2번홀(파4)과 3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김하늘은 8번홀(파3) 버디로 한 타를 만회했지만 9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 라운드를 2오버파로...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데뷔전을 치른다.
김하늘은 6일부터 사흘간 일본 오키나와현의 류큐골프장(파72ㆍ6529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약 9억2000만원)에 출전한다.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해 J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김하늘은 이 대회를 통해...
◇ 배상문, PGA 통산 2승 달성…프라이스닷컴 오픈 최종R 우승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 배상문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2014~2015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64억3000만원)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 이준...
이달 2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오키나와 카누차골프코스다. 30명을 선정, 프로선수들과의 동반 라운드도 예정돼 있다. 응모방법은 공식 블로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자신의 타이틀리스트 용품을 자랑하는 사진과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된다.
골프장 이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제주 라온골프클럽은 ‘데이트 온 더 필드’를 진행한다....
골프링크스(파72ㆍ6912야드ㆍ사진)는 마에하마비치에 인접해 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해변으로 내려 올 수 있는 6번홀과 다이내믹하게 바다를 넘어야 하는 16번홀 등 오키나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미야코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25분 거리에는 시기라베이 컨트리클럽(파71ㆍ6250야드)이 있다. 모든 홀에서 바다가 조망되는 일본 유일의 골프장으로...
골프장 이외에도 각종 스포츠시설과 수영장,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행박사, 전세기로 떠나는 오키나와 골프 = 여행박사(070-7017-2100)에서는 티웨이 전세기로 떠나는 오키나와 골프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3박4일 일정으로 가격은 159만원이다. 왕복항공료와 유류할증료, 각종 TAX, 송영차량, 호텔숙박(2인1실), 조·석식, 그린피, 카트비, 호텔 입욕권...
이 관계자는 이어"코오롱건설은 평택기지로의 통합이전공사 등 주요한 미군공사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내년부터 시작되는 오키나와 기지의 괌기지 이전공사에도 참여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해외사업 확장 포부를 밝혔다.
'Far East District이란?'
전세계의 미군공사를 주관하는 美공병단 산하의 주한미군 관련공사의 발주처로서 한국에는 195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