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日투어 데뷔전 첫날 이븐파

입력 2015-03-06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하늘이 JLPGA투어 데뷔전을 치렀다. (르꼬끄 골프)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데뷔전 첫날을 이븐파로 마쳤다.

김하늘은 6일 일본 오키나와현의 류큐골프장(파72ㆍ6529야드)에서 열린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약 9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2번홀(파4)과 3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김하늘은 8번홀(파3) 버디로 한 타를 만회했지만 9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 라운드를 2오버파로 마쳤다. 그러나 김하늘은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 두 타를 만회하며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해 올해 JLPGA투어 시드권을 따낸 김하늘은 이 대회가 공식 데뷔전이다. 지난해에는 비회원 자격으로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에 출전해 공동 13위를 기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14,000
    • +6.54%
    • 이더리움
    • 4,587,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0.16%
    • 리플
    • 824
    • -1.32%
    • 솔라나
    • 305,100
    • +4.27%
    • 에이다
    • 834
    • -2.23%
    • 이오스
    • 783
    • -4.86%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200
    • +0.84%
    • 체인링크
    • 20,360
    • +0.64%
    • 샌드박스
    • 41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