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8개의 혁신·벤처스타트업(루다큐어, 알디솔루션, 에버인더스, 오이스터에이블, 타이로스코프, 틸다, 퍼스트랩, 플레이레전드)이 독일 현지 정부, 연구기관 관계자 및 액셀러레이터(AC)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업들은 약 3주간 진행되는 국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진단, 현지 사업 목표(KPI) 설정, 현지 전문가 1대 1...
선정된 5개 우수 스타트업은 △그린컨티뉴(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가죽 제작) △더데이원랩(플라스틱 대체 신소재 개발) △어스폼(버섯 균사체와 농어업 폐기물을 활용한 포장·완충재를 개발) △오이스터에이블(지능형 사물 인터넷 무인 자원순환 인프라 개발) △제4의공간(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플랫폼)이다.
5개월간 과정을 거쳐 아모레퍼시픽 관련 부서와...
이런 노력의 뒤에 친환경 스타트업 오이스터에이블이 있었다.
11일 배태관 오이스터에이블 대표는 “따로 영업한 것이 아니라 다회용 컵을 시범 운영하는 스타벅스의 사례를 보고 먼저 찾아와 관련 제품 개발이 이뤄진 것”이라며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런 식의 인바운드 형태 사업이 계속된다”고 말했다.
오이스터에이블은 캔과 페트병, 플라스틱 용기 등을 무인으로...
업사이클링 클래스에는 오비맥주 ‘스타트업 밋업’을 통해 발굴한 친환경 스타트업 ‘라피끄’, ‘마린이노베이션’, ‘오이스터에이블’이 참여했다. 각 스타트업 대표가 연사로 나서 임직원들에게 업사이클링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친환경 비즈니스임을 알렸다.
오비맥주가 최초로 마련한 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패션쇼에서는 친환경 패션 브랜드 ‘다시곰’...
가상 전시관에는 △AI를 활용해 사람처럼 말하는 영상을 만드는 ‘라이언로켓’ △투명 페트병 재활용 플랫폼을 구축한 ‘오이스터에이블’ △메타버스에서 버추얼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머테리얼리티(UMR)’ △반려 동물 행동 및 패턴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디디케이스’ 등이 참여한다.
후각을 가상현실 기술에 접목해 기후 변화 체험 프로그램을...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는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스타벅스코리아,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등과 함께 전개 중인 ‘에코제주’ 캠페인을 위해 친환경 스타트업 오이스터에이블과 함께 개발한 기종이다.
SKT는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스타벅스코리아,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함께 제주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대상으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한화솔루션과 무역협회는 우선 친환경 스타트업인 오이스터에이블과 지난해부터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진행해온 ‘페트도 옷이 된다’ 시범 프로젝트를 본 사업으로 전환한다.
이 프로젝트는 정보기술(IT)과 보상 시스템을 결합해 분리배출과 플라스틱 재활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코엑스 방문자들이 오이스터에이블이 제작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환경테크 스타트업 '오이스터 에이블'과 손잡고 최근 AIoT(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술이 탑재된 '투명 페트병 수거함'을 시범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투명 페트병 수거함'은 연동 모바일 앱 '오늘의 분리수거'를 설치한 후 QR코드를 부여받으면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부여받은 QR코드를 '투명 페트병 수거함'의 바코드...
올해 선정된 11기는 딜리버리랩, 루나써클, 리그넘, 리하베스트, 비욘드넥스트, 식스티헤르츠, 에코펄프, 오셰르, 오이스터에이블, 초록별 등 10개 기업이다.
친환경 사회적 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방식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자금과 경영 노하우의 부족, 그리고 아직 국내에서는...
오이스터에이블의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함에는 바코드 리더기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인식 기능이 담겨있다.
무게와 적재량을 탐지하는 센서를 부착해 중앙에서 실시간으로 분리 배출함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이 투명페트병 바코드를 태그하고 라벨을 분리한 뒤 수거함에 투입하면 이 회사가 운영하는 ‘오늘의 수거’ 애플리케이션에서 포인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