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IBK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이 여성 행원 최초로 기업금융 팀장으로 활약했을 당시 붙은 별명이다. 오은선 부행장이 1990년 기업은행에 처음 입사했을 때만해도 ‘남성은 여신·외환, 여성은 예금’이라 수식이 자연스러웠을 때였다. 당연히 입행때부터 성별에 따라 직무도 결정됐다.
하지만 그는 달랐다. 여성, 남성이란 구분 자체를 배제하고 은행...
오은선 IBK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에게 “기업은행이 서금원과 많이 협업해 와서 자주 뵀지 않았느냐”며 “서민금융은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더 자주 뵙는 것 같다”고 인사했다.
보험권 인사들은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의견을 주로 나눴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최근 실손보험에 대한...
데이터본부 신설…AI 신기술 도입 등 데이터 관리 수행신탁·글로벌 IB 등 비이자 부문 강화 위한 조직도 신설박일규·오은선 신임 부행장 승진…2305명 정기인사 실시
IBK기업은행은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미래경쟁력 확대를 위해 데이터본부를 신설했다. 데이터본부에서는...
이날 체험에는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등반에 성공한 국립공원 홍보대사 오은선 씨와 그린피스 활동을 후원해온 배우 류준열 씨, 강원도 'DMZ 생태학교'로 지정돼 생태 보호 활동을 하는 거진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했다. 아울러 방송 활동을 하는 중국인 왕심린 씨와 러시아인 일리야 벨라코프 씨도 초대됐다.
청와대는 "한반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등정한 산악인 오은선(50ㆍ블랙야크소속) 대장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W재단과 함께 대지진 사태가 발생한 네팔로 11일 오전 출국했다.
오씨는 구호대장 자격으로 현지 체류하고 있는 W재단 긴급구호 팀 5명, 어메리케어스 구호 팀 32명과 합류해 구호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블랙야크 후원으로 히말라야...
산에 젊음을 바치고, 산과 함께 인생을 보낸 산악인 50여 명과 고 김정태, 김영도, 고 고상돈, 고 박영석, 오은선 대장 등 5명이 실제 사용하던 장비와 유물을 만날 수도 있다. 암벽체험실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높이 10m 인공 암벽에 오를 수 있고, 고산체험실에서는 해발 3000m와 5000m 환경에서 트레킹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강원 원주시는 조선 초기부터 500년간...
그는 “묵묵히 응원해 준 가족과 항상 장기간 휴가를 떠나는 동료를 이해해 준 직장동료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세계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한 산악인은 엄홍길씨와 고(故) 박영석 대장, 오은선·박영미·허영호씨 등 전문 산악인 중에서도 몇 되지 않는다.
국내에서 세계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한 사람으로는 산악인 엄홍길씨와 고(故) 박영석 대장, 오은선·박영미·허영호씨 등 전문 산악인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다.
전북 남원이 고향인 그는 어린 시절부터 지리산에 자주 오르며 산악인으로서 꿈을 키웠다.
특히 그는 산악인의 꿈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모두가 부러워하던 대기업 직장을 포기하고...
초오유(2000년), 마칼루(2001년), 가셔브룸Ⅱ(2006년), 다울라기리(2009년), 마나슬루(2011년), K2(2012년), 가셔브룸Ⅰ(2013년)까지 히말라야 8000m급 11개에 올라 14좌 중 3개만을 남겨 놓고 있다.
김대장은 앞으로 안나푸르나, 낭가파르밧, 브로드피크 3개봉에 오르면 엄홍길, 고 박영석, 한왕용, 오은선, 김재수, 김창호대장에 이어 14좌를 완등한 산악인이 된다.
이번 서울북페스티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은선 산악인이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낭송회에는 오은선 산악인이 참여한다. 또한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이원복, ‘고구려’ 저자 김진명 등 국내 유명 작가들과 시민들이 대화하는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들’, 책으로 도미노 놀이를 하는 ‘책 놀이터’, 낭송회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양상국과 김영희는 걸그룹 포미닛, 산악인 오은선 등과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양상국은 관공서 홍보대사 3개(서울지방경찰청, 코레일, 환경부)를 맡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관공서가 사랑한 남자’라 불리기도 했다.
양상국과 김영희는 서울 시정홍보와 함께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되는 홍보대사는 개그맨 양상국과 김영희, 가수 조항조, 산악인 오은선, 5인조 여성그룹 포미닛, FC서울 감독 최용수, 야구선수 이병규 등 16명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희망서울 홍보대사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활력을 불어넣는 전문인들고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할 멋진 분들이다"며 "서울시는 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
또한 저소득층, 장애인, 사회단체, 산악연맹, 스카우트연맹 등의 활동을 통해 10여년 동안 약 20억원을 기부했다.
한편 강 회장은 엄홍길, 오은선 등 후배산악인 양성과 국내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했다. 더불어 폐휴대폰 수거캠페인과 환경보호활동(자연보호중앙협회 활동)으로 두 차례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