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스트라이커와 인공관절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마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과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마코 로봇을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울시가 서남권 오래가게(노포)를 중심으로 한 관광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시는 9월 선정한 서남권 오래가게 22곳을 중심으로 대학문화와 옛 철길, 철공소, 다방 등 지역 숨은 명소를 엮어 코스화하는 '오래가게 관광코스'를 13일 소개했다.
관광코스는 각 지역 특성에 따라 총 5개로 구성됐다.
영등포구의 '극과 극이 어우러진 반전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복고 감성을 뜻하는 ‘레트로(retro)’가 만난 ‘뉴트로(new-tro)’가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직접 겪어보지 못한 감성을 즐기려는 20ㆍ30세대와 옛 향수를 떠올리는 중ㆍ장년층 모두에게 뉴트로 감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가 강서구ㆍ구로구ㆍ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권 중심으로 ‘오래가게’ 2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사회 소상공인 간 교류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 ‘작은 가게, 오래 가게’ 행사를 27일 열었다.
29일 연합회는 제주도 한 카페에서 연합회가 주관하고 트리즈컴퍼니가 주최한 행사 소식을 알렸다. 1월 부산지역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제주 지역 혁신 소상공인 수십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직업의식과 자존
황창규 KT 회장이 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와의 인연과 KT의 비전 등을 소개했다.
그는 “모바일 반도체에 대한 나의 비전이 없었다면 오늘날 아이폰도 없었을 것”이라는 농담으로 잡스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지난 2004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의 대표였던 황창규는 잡스의 초대를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