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순후추를 활용한 이색적인 브랜딩을 통해 M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오뚜기 순후추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탕 문화가 많이 발달한 국내에서는 곱게 간 후추로 은은한 매운맛을 더하고, 입자가 굵은 후추는 육류, 스테이크 요리 등에 쓰여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오뚜기에서 이런 것도 만드는 줄은 몰랐네요.
9일 서울 신사동 티몬 카페 툭(TWUC)에 자리한 ‘티몬X오뚜기 팝업스토어’는 오뚜기 상징색인 노란 빛깔로 꾸며져 있었다. 7일 처음 문을 연 이곳에서는 평소 쉽게 보지 못한 오뚜기 제품들이 한데 모여 있었다. 매장 한 가운데엔 ‘오즈키친 칰 윙&봉’ 등 오뚜기의 다양한 신제품과 온라인 전용 제품들이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