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지점장, ‘발로 뛰는 영업’으로 성과평가 ‘금상’공단 내 지점ㆍ투자금융 5년 근무로 기업 여신 전문성 길러시중은행 전환 따른 기업영업ㆍIT 전문 인력 확보 중요성↑“인재 육성ㆍ현장 영업해 ‘뉴 하이브리드 뱅크’ 비전 실천”
은행장이 전반적인 은행 경영을 총괄한다고 하면 부행장은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임원이라고 할 수 있다. 뱅커 중엔 최고 자
iM뱅크가 개인형 퇴직연금(IRP)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iM뱅크의 IRP 보유고객과 신규 IRP 가입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부터 7월 5일까지 iM뱅크 개인형IRP에 10만 원 이상 본인부담금 입금 및 10만 원 이상 펀드를 매수 완료하고, 전화ㆍ문자 마케팅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DGB금융그룹은 그룹 임원인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임원인사 원칙으로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HIPO’ 인재풀(Pool)에서 임원을 선임해 핵심인재 양성의 기업문화 정립 △학연·지연을 탈피하고 역량과 CDP(경력개발관리)에 기반한 객관적인 인사 평가를 통
강성묵 하나증권 신임 대표가 “사업 부문별 균형 성장을 추구하겠다”며 “전통 기업금융(IB)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 △글로벌 등 영업 기반 확대, 수익 구조 다변화, 질적 성장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WM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님
KB국민카드는 내년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혁신을 위해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No.1 금융플랫폼기업으로 대전환을 위해 '고객중심의 조직체계 구축', '업무 책임성 강화', '공동 목표 아래 조직 협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특히 이창권 사장이 KB국민카드 혁신을 위해 강
차기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영호 하나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하나금융그룹은 2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를 열고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신임 하나생명 사장으로는 임영호 하
하나증권, 하나카드 신임 대표에 강성묵, 이호성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이상 3개 주요 관계회사 CEO 후보 대상
신임 하나은행장에 이승열 하나생명보험 사장이 내정됐다. 임기가 내년 3월까지인 박성호 현 행장은 연임에 실패했다. 다만, 추후 조직개편을 통해 박 행장의 부회장 승진 가능성도 열려있다.
하나금융지주는 13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하나은행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22 코러스-액센츄어 뱅킹 혁신 어워드'에서 '디지털 마케팅 & 세일즈 부문' 글로벌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코러스-액센츄어 뱅킹 혁신 어워드'는 유럽지역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은행과 보험사 등의 금융사를 회원사로 둔 유럽 최대 비영리기관 코러스와 글로벌 컨설팅기업 액센츄어가 2013년부터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주관한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Innovation in Digital Banking Awards 2022)’에서 모바일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는 전 세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지급결제 등 9개 부문 시상이 진행됐으며, 하나은행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강성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장, 하나UBS자산운용 법인 및 리테일 부문 총괄 부사장을 등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하나UBS자산운용의 법인 및 리테일 부문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대체투자, 전통자산운용, 해외투자 등 자산운용업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하나생명·저축은행·자산신탁·펀드서비스, 핀크 등 총 5개 관계사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생명 사장에는 김인석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하나펀드서비스 사장에는 오태균 전 하나은행 전무가 추천됐다.
하나저축은행, 하나자산신탁, 핀크에는 양호한
KEB하나은행이 최근 서울 을지로 신사옥의 사무공간을 재배치했다.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촉진해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글로벌그룹 사무실을 18층에서 22층으로 옮겼다. 디지털그룹(22~23층)과 같은 층이다. 또 24층에 있던 영업지원그룹은 연금사업부(18층)와 WM사업부(21층)와 가까운 18~19
KEB하나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국민체력 100’ 사업을 운영 중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체력 100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이 KEB하나은행의 제휴적금에 가입하면 에버헬스 가족검진 앱을 통해 전국 80여개의 건강검진 기관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연 3.3%의 금
다음달 초 확정될 차기 우리은행장의 후보군에 관료출신 인사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부원장 출신으로 후보 물망에 올랐던 오갑수 현 글로벌금융학회장은 결국 10명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21일 차기 행장을 선출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한 관계자는 “현재 후보는 10명으로 내부 현직이 2명, 전직은 6명, 외부 인사는 2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