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가 2500억 원 규모의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한다. 신규 사업 자금 확보와 함께 재무구조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엘앤에프는 영구 CB 발행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총액인수 조건으로 협의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엘앤에프는 신사업 투자 금액 등 자금 확보를 위해 2500억 원 규모로 10% 내외 프리미엄의 조건으로...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영구 전환사채 발행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과감한 해외시장 진출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는 전문가 영입으로 기술력 강화 전략을 택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 선우준 박사를 최고의학 부책임자(Vice CMO)로 최근 선임했다. 선 박사는 신경두경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오랜...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영구 전환사채 발행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과감한 해외 시장 진출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며 “뇌와 심장, 눈, 폐 등 인간의 주요 신체기관을 아우르는 의료 AI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뷰노에 대해 전세계 각지 투자자 및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 의료 인공지능 시장을...
큐리언트는 영구 전환사채 발행과 함께 지난달 25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했다. 또 지난달 8일 구주주를 대상으로, 13일에는 일반공모청약자를 대상으로 총 800만 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구주주 청약 수는 총 486만3328주로 청약률 60.79%에 그쳤지만, 일반공모청약 수가 총 2억4044만5616주로 청약률 3066%를 기록하며 총 발행 예정 주식 수를...
지난 7월과 9월 영구전환사채(CB) 발행과 유상증자를 통해 이자 부담을 축소하는 등 체질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종이가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늘었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신규 거래처 발굴, 원가 절감 등 노력으로 실적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페이퍼코리아가 속해 있는 재생크라프트 시장은 세계적인 탈 비닐...
밸류체인구축을 위한 이번 지분 인수는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인수 규모는 총 73억9800만 원이다.
세토피아는 공시 날 이창배 KCM인더스트리 대표 등이 보유중인 31.4%(6만280주)를 37억6800만 원에 인수했다. 인수 대금은 보유중인 현금 17억6800만 원에 이창배씨 등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20억원 규모의 제18회차 사모전환사채 대용납입으로 마무리됐다.
기각
△하나마이크론, 운영자금·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 목적으로 480억 원 규모 무기명식 영구전환사채 발행 결정
△일진머티리얼즈, 허재명→롯데케미칼 보유주식 매도로 최대주주 변경
△한국카본, 주주총회소집결의 및 현금·현물배당 결정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커넥트웨이브, 차기 5개년 동안 841만9016주 보유자사주 소각 결정
규모의 영구전환사채 발행 결정
SK 하이닉스와의 중장기 계약의 정상적 진행 신호
업황 회복기에 실적 성장의 폭 차별화 가능
한동희 SK증권
◇모두투어
모두가 다시 해외로
1분기 전분기비 2배 넘는 패키지 송출객수 예상
20~40대 여행 재개 & 하반기 50대 귀환으로 회복 가속화
하반기 인력 충원 필요, 분기 100억원 OP 달성은 2024년부터 가능
업황...
그는 “2020년 유상증자, 신종자본증권 발행, 2021년 전환사채 발행, 2022년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영구 전환사채(CB) 발행 등으로 자본 확충에 나선 바 있다”며 “작년 발행한 4000억 원의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2만2000원”이라고 했다.
이어 “주가가 전환가액 이상으로 올라서면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 물량에 나설 가능성이 큰 점은 주가에 부담 요인”...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네패스아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사모 발행하기로 했다. 사채의 만기일은 2052년까지로 만기가 30년인 영구채에 해당한다.
영구채는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어 하이브리드 증권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자를 정해진 날짜에 지급해 채권의 성격이 있고, 일반 채권과 달리 만기가 매우...
제주항공은 유동성 확보 및 재무건전성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 유상증자를 통해 약 2066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12월에는 기간산업안정기금을 통해 1500억 원(운영자금 대출 1200억 원, 영구 전환사채 300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790억 원의 추가 자금 여력을 확보해 국제선 운항 정상화에 대비하여 반등을...
그는 “2021년 연말 기안자금을 지원받고, 300억 원의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해 2021년 말 기준 자본총계는 1800억 원 이상”이라며 “연내 국제여객 노선 전면재개가 쉽지 않고, 2023년 신기종 도입을 앞두고 있어 추가 자본확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염 연구원은 “3월 말부터 부산-사이판 노선의 운항을 재개할 예정인 것을 제외하고, 2분기 국제여객...
앞서 HMM은 2017년 발행한 6000억 원 규모의 영구 전환사채의 조기 상환 청구권을 행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 전환으로 잔여 물량에 대한 전수량 전환을 고려하는게 합리적"이라며 "희석 주식수 수정으로 적정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추가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을 대상으로 발행한 총 1100억 원의 영구 전환사채도 향후 전환권 행사를 통해 지분 희석을 가속할 수 있다.
항공산업이 당분간 부진한 실적을 계속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영향으로 국내선 수요 둔화가 지속하고 있다"며 "항공사 간 경쟁...
에디슨모터스는 이미 인수자금 2700억 원을 확보했고, 자회사 쎄미시스코의 유상증자와 CB(전환사채) 발행으로 약 2500억 원을 추가 마련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날 MOU를 계기로 키스톤PE와 KCGI가 컨소시엄에 참여하면서 추가로 약 4000억 원을 마련하게 됐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은 “쌍용차를 정상화하기 위해 몇 개월 전부터 키스톤PE, KCGI를 설득해 힘을...
주가가 회복세인 CJ CGV가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 영구 전환사채(CB) 청약이 30%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남은 물량은 3·4일 이틀간 일반 공모를 통해 모집하는데, 흥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 CGV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 구 주주 대상으로 진행한 총 3000억 원 규모의 제3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이 지난 23일 모회사를 상대로 30년 만기 영구 전환사채(300억 원)를 발행했다. 지난해 6월 500억 원에 이어 두 번째다. 발행이자는 7.2%로 2년 후부터는 ‘9.7%+조정금리(국고채 수익률을 반영해 가감한 금리)’로 조정된다.
10%를 넘는 이자를 물어야 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아시아나는 또 다른 자회사인 에어서울에도 총 300억 원을...
아시아나항공은 산업은행을 대상으로 600억 원 규모의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만기 이자율은 7.30%, 사채 만기일은 2050년 12월 29일이다. 납부일은 이달 29일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428만5714주이다. 주식 총수 대비 비율은 1.88%다.
아시아나항공은 "600억 원을 기간산업안정기금 목적에 부합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대한항공은 같은달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3000억 원 상당의 영구전환사채를 취득하고, 1조5000억 원 상당의 신주 인수 계약금 3000억 원을 지급한다.
대한항공은 내년 초 2조5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하고, 아시아나항공에 중도금 4000억 원을 지급한다. 유상증자를 통해 한진칼에서 조달한 8000억 원을 신주로 상환한다.
내년 6월 30일 아시아나항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