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 추진과 달성군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에 2000억 원 투입 등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함께 대구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국립공원 팔공산 탐방 인프라 확충 등 계획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라는 주제로 16번
서울시가 1일 낙후되고 특색 없는 강북구 4·19사거리(국립 4·19민주묘지 입구 사거리) 일대 거리를 걷기 편한 '역사문화 특화거리'로 재생한다고 밝혔다. 이달 착공에 돌입해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19사거리 일대는 북한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국립 4·19 민주화 묘지와 광복군 합동묘소, 이시영 선생과 이준
서울 사대문 안 도로다이어트가 본격화 돼 서울시민의 보행권이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는 을지로, 세종대로, 충무로, 창경궁로 등 녹색교통지역 도로 공간 재편사업 추진계획을 9일 밝혔다.
을지로 시청삼거리∼동대문역사문화거리 2.5km 구간은 6차로에서 4차로로 줄어들고, 세종대로 교차로~서울역 교차로에 이르는 1.5km 구간은 10∼12차로
서울시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강북구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19일 '2019년 제1회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약 62만8000㎡ 규모의 해당 지역은 강북구 4·19사거리 일대와 우이동 일대 2개 권역으로 나뉘어 북한산 자락으로 넓게 분포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여권 전체의 ‘겸허한 자세’를 요구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 총리는 이날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손 의원의 투기 의혹에 대해 “잘못이 있으면 법에 따라 대처하겠다”며 “부동산 가격의 비정상적 상승이 없도록 투기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 문제가
최근 기승을 부리는 맹추위에 집안에서 몸을 움츠리고만 있었다면 이번 주말에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나들이를 가보는 것이 어떨까. 박물관과 미술관은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가 가득하다. 전시된 유물 하나가 수백만 년의 이야기를 품고 있고 미술작품을 마주하면 예술적 감성을 향유하면서 작가가 바라보는 세계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박물관·미술
새 정부 출범으로 금융위원회의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에 넘기거나 금융위를 해체하고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권을 강화한 금융감독위원회의 부활을 내용으로 하는 금융위 조직개편 논의가 진행되면서, 금융위가 지방이전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로 인해 금융위 산하 금융공공기관인 예금보험공사도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관련업계에 따
서울 횡단보도 턱이 20cm에서 1cm로 낮아지고, 불량 점자블록이 정비된다. 맨홀 뚜껑 등 55만여개 가로시설물은 주변 역사·문화·지리적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입는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걷기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시즌2’를 23일 발표했다.
앞서 시는 2012년 보도블록 10계명을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연구원이 실시한 보도공사 관련 시민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대 125만9000㎡와 충북 제천시 봉양읍 534만2000㎡일대가 지역종합개발지구로 첫 지정됐다.
9일 건설교통부는 작년 3월 도입된 지역종합개발지구의 첫 사업지로 두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종합개발지구는 지역개발이 고수익성 사업 위주 진행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산업, 유통, 연구, 관광, 주거 등을 연계, 종합적으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