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지역주민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선 찾아가는 왕진버스 지원을 12만 명에서 15만 명으로 확대하고, 농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을 3만 명에서 5만 명으로 늘린다.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농촌형 보육시설 지원도 확대(193개소→263개소)한다.
개식용종식 특별법 통과에 따라 폐업·전업이 불가피한...
지난 4월에는 여성농업인의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농가주부모임과 결연을 맺었다. 약 4만 명 회원을 대상으로 보장 한도 1000만 원의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을 진행했다. 7월에는 농가주부모임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단체보상보험을 개시하고 증권전달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농가주부모임은 농협은행으로부터 교육받은 보이스피싱 사기유형과 대응요령...
그는 "농협은행은 농업을 지켜온 농업인 조합원의 농협에 대한 마음과 5000만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은행인 만큼 이를 최대한 돌려드리는 것이 마땅하다"며 "행동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농업인과 고객께서 원하는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상생의 가치를 마음에 늘 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 부행장은 올해...
이날 전달식에서는 장마철을 대비해 고령 농업인 및 여성농업인 등에게 우선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농업인 편의용품 고급우의 120개(2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이번 여름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고령 농업인 및 여성농업인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람으로 우의를 지원하게 됐다”며 “비 피해 없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여주현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은 “농가주부모임은 농업경영의 주체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지역에서 묵묵하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농가주부 모임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농협은 여성농업인의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5월에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 경감을 위한 이심전심 사업을 펼쳐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우숙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장은...
기대된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이 매년 지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농협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NH농협은행과 (사)농가주부모임이 체결한 여성농업인과 함께하는 상생 금융 의 일환으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보이스피싱 등 경제범죄 예방 금융교육 및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을 무료로 제공했다.
돌봄지원으로 여성 농업인의 육아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25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농식품 규제혁신 전략회의(세종) 14:00 2024년도 농촌협약 체결식(세종)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현장에서 찾는 살아있는 농촌 소멸 대응 방안(석간)
△농식품산업 관련 업계, 전문가와 현장 소통을 통한 농식품 민생규제 혁신 박차
△농식품부, 농촌생활성...
여성농업인의 농업 종사 기간은 평균 29.4년으로 농사일 중 평균 50.2%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노동 시간도 남성에 비해 많았다. 여성농업인은 농번기에는 48분, 농한기에는 1시간 19분 더 일하는 것으로 인식했다.
하지만 농업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39.4%로 집계됐다. 농업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지만 말 그대로 경영권은 없다는...
미래농업 분야에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3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꽤 오래전부터 세 분을 모셨지만 통합과 좌절의 과정에서 늦게 소개드리게 됐다”며 “다채롭고 재밌는 이력을 가진 분들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고 말했다.
31년 간 동아일보에 재직한 신 전 논설위원은 사내 최초 여성 산업부장이란 기록을 쓰기도 했다.
이 공동대표는 “다른...
보고서는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가사노동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정부 사업화를 통해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여성농업인의 저평가된 농업노동 가치를 제고하고, 적절한 보상이 따르도록 인건비 수준을 현실화하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으로 50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에게 농작업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2년 주기로 검진한다.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
행복한 농업·농촌, 여성농업인 단체장과 소통하며 만든다
△쌀 가공산업의 혁신적 성장을 이끈다
24일(수)
△농식품부 장관 12:00 2030 자문단 오찬 간담회(세종)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 2024년도 교육훈련계획 발표
△노지 밭작물 현장 데이터의 공공 개방으로 농업데이터 활용 제고
△농식품부 2030자문단 오찬간담회...
(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국 규모로 대폭 확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연계 한식 홍보 추진
△우리 농업과 농촌을 바꾸는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하세요
16일(화)
△농식품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2024년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석간)
△2024년에도 우리 스마트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또한, 계약자는 물론 계약자 가족에게도 농협상조 장례서비스상품 이용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김찬수 NH농협생명 경기총국장은 “매년 농협생명 연도대상을 받는 수원원예농협에서 2024년 1호 가입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축협과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32억 원의 예산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하는 한편 올해 시범사업이었던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본사업으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51~70세 여성 농업인 9000명이었던 대상은 올해 3만 명으로 확대된다. 여성어업인의 경우 51세 이상이면 10%의 자부담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반려동물 분야에서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가 새로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출신 농업·농촌 정책전문가첫 공식 일정으로 조류 AI 방역 현장 방문…취임식은 2일 세종서"농업인 소득안전망 완성·농산물 수급 안정에 노력"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농식품부 역사상 첫 여성 장관의 탄생이다. 취임 하루 전인 내달 1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 추진 현장을 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