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6일까지 여성가장의 생계형 창업을 지원하는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의 신규지원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저소득 여성가장에 점포임대보증금을 지원해 여성가장의 가계 안정을 돕고, 자활 의지를 고취하는 사업으로, 1999년부터 2023년까지 총 776명을 지원했다.
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이정한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7일 여경협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회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이정한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금속 판재 유통 및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비와이인더스트리의 대표이사로 2003년 여경협에 입회해 2010년부터 3년간 여경협 경기지회장을 역임했다.
이정한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창업자들을 돕는다.
25일 여경협은 '여성가장 창업 자금 지원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대출금 24억 원에 대해 4월부터 6개월 간 대출이자 전액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불가피한 장기휴업 상황에 놓인 모든 여성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 회장이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맡아 여성 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경협은 법정단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정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여성경제의 발전을 위해 달린 결과, 내년에는 전년대비 33.7%가 증액돼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여성가장창업자금은 기존 24.5억 원에서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장이 올해보다 33% 늘어난 정부 예산으로 여성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 여성 창업자 발굴 등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2일 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여경협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법정 단체로 올해 법정 단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이 자리에서 정윤숙 회장은 내년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13일 "여성과 중소기업이 살아야 우리 경제도 살고, 미래에 지속가능한 발전도 가능하며 포용사회도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의 가족친화문화 확산 및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앞으로 대다수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확산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임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8일 여경협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우리나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전체 사업체의 39%를 차지하는 143만 여성 경제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에 스타트업 열풍이 불면서 여성 창업가도 증가하고 있다.
24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전체 벤처기업 중 여성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3.5%에서 지난해 8.1%까지 증가했다. 업계는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말이면 여성 벤처기업 비율이 1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성 벤처기업 수도 2005년 308개에서 지난 7월 2491개로 10
#경북 김천에서 누룽지탕 음식점 '정원'을 운영하는 임미숙 대표는 4년 전만 해도 생계유지를 위해 주방 도우미, 카드설계사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해왔다. 하지만 중소기업청의 여성가장창업자금 지원을 받고 난 뒤 지금은 연매출 5억원 이상의 음식점 사장이 돼 2호점까지 준비하는 등 인생 역전을 꿈꾸고 있다.
중기청은 저소득층 여성 가장들에게 1999년부터
정부가 100억원 규모의 여성벤처펀드와 50억원의 여성가장창업자금을 신규 조성한다. 또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의무화 제도도 올해 본격 시행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8일 ‘균형성장촉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4년 여성기업활동촉진 기본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여성기업활동촉진 기본계획은 4개 추진과제와 13개 세부 시행
여성가장 창업자에 정부가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중소기업청과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가장의 생계형 창업 지원을 위해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총 300억원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6월 1일부터 융자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여성가장은 연 3.98% (2/4분기, 변동금리)로 1인당 최고 5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