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노출 해명
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에서의 노출이 의도된 것이 아니라고 또 다시 해명했지만, 네티즌의 의혹은 사그라 들지 않을 전망이다.
여민정은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 1주년 특집에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의 노출사고에 대해 의도가 아님을 주장했다. 그러나 여민정 노
배우 여민정이 드레스 노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는 ‘여배우 드레스 전쟁’이라는 주제로 진행, 여민정이 속내를 털어놨다.
여민정은 18일 열린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입고 있던 드레스의 어깨끈이 풀려 가슴의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민정은
개그맨 김대범이 여민정을 패러디한 노출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하고 여민정에게 사과했다.
김대범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SNS에 ‘노출영화제’라는 타이틀로 여민정씨 패러디를 했습니다. 여민정씨도 본인의 일을 본인이 직접 개그로 표현하고자 도와주셨는데 개그라고 하기에는 민감한 사진이 연출된 것 같아서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여민정씨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무한도전’ 정형돈이 여민정 노출 사고 패러디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27일 밤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백조의 호수 오데뜨로 분한 정형돈은 여민정 노출사고를 실감나게 재현했다.
공주로 분한 멤버들은 레드카펫 위 런닝머신을 건너는 미션을 진행했다. 공주의 기품을 잃지 않아야 했다.
정형돈은 고고한 표정으로 런닝머신을 건너기 시작했다. 한번 넘
김구라가 노출 사고로 화제가 된 여민정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작년에 OBS '검색녀'라는 프로그램에서 여민정과 방송을 같이 한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 그 때도 매우 눈에 띄는 친구여서 MC로서 기억에 남는다"며 "방송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친구였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배우 여민정이 노출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레드카펫에서 노출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여민정이 출연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나섰다.
여민정은 “의도하지 않았다. 너무 긴장해서 정신이 없었다. 하얀실로 어깨끈을 대신했고, 불편해서 그 부분을 만졌는데 어깨끈이 흘러내렸다”고 노출사고를 해명했다.
이어 여민정
서유리와 클라라가 배우 여민정의 가슴 노출 사고를 패러디했다.
성우 겸 배우인 서유리와 텔런트 클라라가 20일 전파를 탄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출연, 고의성 논란이 일고 있는 배우 여민정의 가슴 노출 사고를 패러디했다.
이날 ‘위캔드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18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벌어진 여민정 노출사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 양지웅 기자 yangdoo@)
배우 여민정의 레드카펫 파트너 거룡씨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18일 부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여민정은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드러나는 사고가 났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레드카펫을 같이 지나던 사
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 노출 사고에 대해 해명했다.
여민정은 19일 오후 ‘오마이뉴스’에 직접 글을 기고해 "고의 노출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억측이 사라지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민정은 "데뷔 3년차에 처음으로 서게 된 레드카펫이었다. 출연한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가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돼 얼마나 가슴이 설렜는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
배우 여민정이 노출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여민정은 자신이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매체에 직접 쓴 기고를 통해 노출논란의 전말을 해명하고 나섰다.
여민정이 게재한 기고에 따르면 여민정은 “ 저는 소속사도, 무엇도 없는 무명 신인이다. 드레스 가격을 알아보고 엄두가 나지 않았다”며 “서울 아현동 웨딩타운을 돌며 의상을 알아봤고 6번째로 들른
배우 여민정의 노출 사고의 의도성은 피판(PiFan)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부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여민정은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드러나는 사고가 났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 시민들, 네티즌, 취재진 등의 노출 고의성을 놓고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