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여름을 맞아 출시한 ‘퐁신퐁신 크림 도넛’이 출시 2주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7월 말까지 집계된 판매량은 20만 개를 돌파했다. 제빵 업계에서 비수기로 여기는 여름철임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수치다.
퐁신퐁신 크림 도넛은 폭신한 도넛 속에 달콤한 크림을 가득 넣은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초록휴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수풀이 우거진 숲 안에 있는 작은 연못’에서 디자인 무드를 가져와 상품을 기획했고, 샤워볼, 목욕장갑, 디퓨저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장마가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무더위로 외출 후 샤워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무더웠던 일상을 ‘수풀이
푹푹 찌는 여름 장마 날씨에 커피 전문점들의 여름 시즌 한정 메뉴 인기가 치솟고 있다. 각 업체들은 여름철 신메뉴로 고객 끌기에 나섰다.
9일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최근 출시한 여름 신메뉴의 5~6월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 증가했고, 전체 판매량도 230%가 늘었다.
드롭탑은 올 여름을 겨냥해 다
패션업계에 여름이 먼저 왔다.
한 낮의 기온이 20도 중반을 넘나들며 여름이 성큼 다가오자 패션기업들이 앞다퉈 여름 시장을 겨냥한 신상품을 내놓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냉감소재를 적용한 의류부터 샌들까지 여름 상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지난달부터 일찌감치 여름채비에 나섰고 이달 들어 여름 신상품 출시가 한층 속도를 내고 있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여름 디저트로 신제품 빙수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답게 대표 메뉴로 선보인 ‘커피 빙수’는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로 만든 커피 얼음 위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과 게이샤 원두를 토핑한 프리미엄 빙수다. 스페셜티 커피 중에서도 최고가로 분류되는 게이샤 원두 가루를
한 그릇 3~5만 원. '플렉스의 상징'으로 불리는 호텔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서울신라호텔은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를 29일부터 판매한다.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는 서울신라호텔의 여름 시그니처 메뉴로 매년 5월 중순 이후 출시했으나, 최근에는 제주 내 애플망고 농가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어 예년보다 3~4주 일찍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빨라진 여름 탓에 빙수 출시를 한 달가량 앞당겼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라운지&바’에서 여름 디저트로 빙수와 파르페를 출시해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빙수에 들어가는 과일은 여름 제철 대표 과일인 ‘수박’과 ‘청포도’다. 수박 껍질에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인 수박 빙수는 수박의 과즙을 얼음으로
호텔업계에서는 이른 휴가족을 겨냥해 일찍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얼리 바캉스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도심 속 호텔에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문화가 새로운 휴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가족 단위의 호캉스족을 위해 특급 호텔의 시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
[카드뉴스 팡팡] 달콤한 팥 ·시원한 얼음 ‘여름디저트’ 팥빙수, 어디가 맛있을까?
‘달인의 맛’ 자랑하는 전국 팥빙수 맛집
-인천광역시 남동구 ‘동경팥집젠’ 2015.6.22. 생활의 달인 방송
팥과 떡, 얼음이 따로 나오는 일본식 빙수 맛집
설탕 대신 배와 사과, 꿀, 튀밥이 들어간 시럽과
바닐라빈과 바나나를 넣은 우유 소
‘입 속의 작은 사치’ 디저트 문화를 향유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국내에 디저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식사를 비롯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디저트 명소로 주목 받고 있는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 퀸즈는 여름 시즌을 맞아 ‘퀸즈 리조트 아일랜드’ 콘셉트의 디저트 메뉴 7종을
㈜한화가 초복을 맞아 서울 중구 장교동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임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시원한 복날’ 이벤트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15일 ㈜한화 보은사업장에서는‘쿨(Cool)~한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팀 단위로 가장 시원한 모습을 연출한 사진을 우수작을 선별하고, 수상팀들에게는 총 50만 원의 회식비를 지급했다.
또 더운 여름
커피업계의 여름 디저트 단골메뉴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면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단연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라떼(Latte, 커피에 우유를 넣은 음료)의 인기가 높다. 라떼는 본래 우유만을 곁들인 커피, 즉 카페라떼가 가장 대중적이지만 최근에는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맛과 모양에 세심하고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농후한 식감으로 추운 날
다가오는 여름, 더위를 식히는 여름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가 바로 빙수다. 최근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빙수 만들기’가 유행처럼 번지며 저렴한 가격에 빙수를 만들 수 있는 관련 재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대야빙수’, ‘수박빙수’ 등 새로운 빙수 조합이 끊임없이 소개되며 이슈화 되고 있다. 특히 ‘olive tv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추억의 감성을 담은 복고 컨셉의 ‘그때 그 빙수’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여름맞이에 나섰다.
달콤커피가 올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그때 그 빙수’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복고 컨셉의 빙수 4종으로 최근 웰빙 바람과 더불어 건강을 생각한 팥빙수와 단호박빙수 2종과 풍성한 과일의 토마토빙수와 망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그랜드 델리’에서 ‘여름을 위한 디저트(Sebastien's Summer Treats)’를 8월 24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프랑스 출신 수석 파티쉐 세바스찬 코쿼리(Sebastien Cocqury)가 직접 만든 ‘여름을 위한 디저트’는 지난 4월 인기를 끈 ‘봄을 위한 디저트’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이는
행남자기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디저트를 즐기기에 제격인 꽃밥볼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행남자기 꽃밥볼은 과일화채 같은 여름 음식을 담기 좋은 크기에 섬세한 꽃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시원한 느낌을 더한 ‘화이트’와 자연의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오케스트라’등 총 2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화이트 꽃밥볼은 흰 색상으로 어떤 음식을 담아도 잘
파리바게뜨는 13일을 신제품데이로 선정하고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파리바게뜨에서 해피포인트로 해당 신제품 4종 구매 시 20~30% 할인 판매한다. 또 신제품데이에 파리바게뜨 일부 주요 매장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맛 체험 이벤트도 마련한다.
6월 신제품데이 제품은 여름 디저트로 차갑게 먹는
최근 시중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과 팥빙수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신선도나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여름디저트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
이에 온라인쇼핑업계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직접 팥빙수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제조 관련 용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7일 G마켓에 따르면 최근 일주
무덥고 습한 날씨에 불쾌지수가 높아질 때는 상큼하고 비타민까지 풍부한 과일이 제격이다. 과일은 몸의 피로를 풀고 저항력을 높이기 때문에 여름 건강을 위해 과일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
특히 베이커리업계는 과일을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여름 햇살만큼 뜨거운 여름 디저트 경쟁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 '쿠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