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디저트를 즐기기에 제격인 꽃밥볼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행남자기 꽃밥볼은 과일화채 같은 여름 음식을 담기 좋은 크기에 섬세한 꽃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시원한 느낌을 더한 ‘화이트’와 자연의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오케스트라’등 총 2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화이트 꽃밥볼은 흰 색상으로 어떤 음식을 담아도 잘 어울리며, 특히 과일 화채나 샐러드와 같은 음식의 색상을 더욱 돋보이게 해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오케스트라 꽃밥볼은 여름과 어울리는 푸른 빛의 무화과, 나뭇잎, 무화과 꽃 등의 패턴으로 자연의 풍요로움과 안락함을 표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행남자기 꽃밥볼 2종은 본차이나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음식물이 잘 식지 않는다. 국가공인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위생안전품질 인증을 받아 중금속이나 유해 성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행남자기 화이트 꽃밥볼은 3가지 크기로 가격은 대 7만2000원, 중 5만4000원, 소 3만원이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빙수나 화채와 같은 여름 별미로 이겨내는 소비자들을 위해 꽃밥볼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