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62포인트(+0.16%) 상승한 989.39포인트를 나타내며, 9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엘비루셈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엘비루셈 주가는 시초가 대비 1700원(-9.44%) 떨어진 1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는 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
엘비루셈은 지난 2004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후공정 패키징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2098억 원, 영업이익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이 사상 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31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엔쓰리엔은 전거래일 대비 200원(-5.41%) 하락한 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호가 1만250원(2.50%)으로
유진투자증권은 26일 상장 예정인 엘비루셈에 대해 "DDI COF 패키징 기업으로 글로벌 Top 3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2004년 LG 자회사로 출범해 일본의 LAPIS Semiconductor와 합작법인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며 "2018년에 엘비세미콘 계열사로 편입(공모 후 엘비세미콘 지분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52주 최고가를 기록 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24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현대오빌뱅크는 전일대비 1000원(2.20%) 상승한 4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수제맥주 제조기업 제주맥주가 호가 5100원(3.03%)으로 상승했다. 신약 바이
코스닥 상장을 앞둔 엘비루셈이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 비전을 밝혔다.
신현창 엘비루셈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당사는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과 관련된 최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부 공정의 자동화, 고객 다변화 및 파트너십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전력 반도체 웨이퍼 가공사업 등 비메모리 반도체
2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4일 연속 상승했다.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업체 오비고, 디지털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기업 이노뎁, 평판 디스플레이부품 및 광케이블 제조업체 엘비루셈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호가 1만5650원(2.62%)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또 필러제조 및